강원-에스토니아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협력 강화 |
- 에스토니아 유전체연구소 및 헬스파운더스 관계자, 도 경제부지사 예방 -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및 상호 협력 강화 -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2월 20일(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마이트 메츠팔루 에스토니아 유전체연구소장, 실야 엘루넘 헬스파운더스 이사가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초 강원특별자치도 방문단이 에스토니아 현지에서 글로벌 거점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루어진 후속 협력으로, 에스토니아 혁신연구기관(유전체연구소, 헬스파운더스)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방문하여 19일 의료데이터 활용 국제협력 공동 세미나 발표를 마친 뒤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논의를 이어갔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강원특별자치도와 에스토니아 간 업무협약 이후 혁신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방문은 양국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에스토니아와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들이 유럽(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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