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고향사랑 애(愛)뜻한 마음 전달 |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울산)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전달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제3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도정 정책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 정책 등을 주제로 강원의 미래 비전을 담은 특색 있는 전시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서 강원생활도민증 모바일 발급, 참여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엑스포와 연계 개최된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동, 주요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행사 첫날(19일)에는 (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심영내, 동해 출신) 회원 30여 명이 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받고,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여중협 행정부지사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심영내 울산도민회장은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고향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강원도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울산도민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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