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 “5호선 김포연장사업 김포경찰서역·감정역 건의” |
- - 원희룡 장관 만나 “김포경찰서역·감정역 추가” 건의 - 김포시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확대 지정에 대해 적극 협조 요청 |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11월 27일(월) 세종정부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5호선 김포연장사업’과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 확대’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내달 노선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5호선 김포연장사업’과 관련하여 원 장관에게 김포경찰서역과 감정역 추가 필요성을 주장하며 “김포경찰서역은 김포를 대표하는 명소인 라베니체 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어 “감정동과 불로동 사이에 예정되어 있는 역사의 위치는 감정동의 열악한 교통상황을 볼 때 감정동에 위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원 장관에게 ‘김포시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확대 지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원 장관은 “김포 주민들의 불편이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라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에도 원 장관을 만나 ‘5호선 김포연장사업’과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확대 지정’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편 5호선 연장사업은 노선 확정만 남겨놓고 있는 상태로 국토부에서 12월까지 노선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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