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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포시의원, 민주당 의원들에
배명희 2024-10-24 추천 0 댓글 0 조회 25


 국민의힘 김포시의원, 민주당 의원들에 "추경 심의 조속히 임하라" 촉구​

 

 

 

국민의힘 김포시의원 7명 전원은 23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포시의원들에게 "조건 없이 추경 심의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원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보다 추경 심의가 더 우선"이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경 심의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제245회 임시회는 민주당 의원들이 의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며 본회의장을 이탈함으로써 파행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은 기초생활보장, 중증장애인 연금 지원, 임신축하금, 공공버스 운영지원 등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라며, "10월 안에 추경 심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하게 추경 심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은 답변 없이 본회의장에 참석했다"며 "민주당은 꼼수를 멈추고 민생을 위해 즉각 추경에 임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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