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
- 2025년 2분기 김포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현규, 이하‘김포시협의회’)는 6월 17일(화) 오전 11시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김포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김포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규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해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편, 김포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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