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한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대장 문흥주)와 사우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권진) 이하 회원들이 6월 26일(목) 김포시 사우동 운동장 앞 사거리와 학원가 일대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과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흥주 지구대장을 비롯해 사우지구대 경찰관들과 사우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보행 실천, 청소년 도박 근절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특히 학원가 밀집 지역인 만큼,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피켓과 리플렛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문흥주 지구대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는다”며 “지난 1/4분기 경기 남부청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선정은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선정되었다”면서 안전한 김포,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지역협력 단체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6대 연합회장은 사우안전협의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 문흥주 사우지구대와 김권진 사우안전협의회가 모든 봉사에 적극적으로 솔수범하여 경기남부청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선정은 모든경찰가족의 자랑이며 김포치안의 자부심입니다. 지속가능한 예방활동을 위해 김포시 초ㆍ중ㆍ고 학부모회장단과 7월9일 사우광장에서 합동으로 캠페인 참여로 건강한 김포 안전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자” 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