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과 여성의 힘으로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여성 · 청년분과 출범식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회장 한종명)는 12월 12일 김포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제22기 여성 · 청년분과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 ’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여성과 청년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문위원의 역할을 확대하여 평화통일정책 건의, 평화정착 문화 확산, 미래세대가 그리는 평화통일 디자인, 국제사회와 공감하는 K-평화 네트워크 국축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청년 · 여성 자문위원선서, 21기 전임 분과장위원장에 대한 공로상 수여, 제22기 여성 · 청년분과 활동 방향보고, 협의회장 축사, 출범식 포퍼먼스, 기념 촬영 및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다.
한종명 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22기 민주평통은 45세 이하 청년과 여성의 비율을 각각 30%, 40%까지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참여 확대와 함께, 통일 논의의 역동성을 높였다”면서 “민주평통 여성 · 청년위원들은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 지혜를 모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해 활발히 나가야 한다”며 격려하였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정부의 국정 비전과 국정 목표를 공유하고, 국민의 생생한 현장 통일여론에 기반한 정책의 건의와 민간협력의 접점으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헌법기관으로,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동안 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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