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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구 칼럼]
배명희 2024-04-04 추천 0 댓글 0 조회 125



 

 최경구 칼럼, "나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서워"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면 '악한정치가에 의해 도적 당하고 강도 당해'​​

나쁜(악한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가정맹어호)

 

 


 국민과 그리스도인은 정치를 적극 참여하고 간섭해야 한다국민이 정치를 도적 당하고 강도 당한다.

 

나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워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공자(孔子)가 태산 옆을 지나가는데 어떤 부인 하나가 무덤에서 슬피 울고 있었다공자는 수레 앞턱의 가로나무를 잡고 듣고 있다가 제자인 자로(子路)를 시켜 그 연유를 묻게 했다. “부인이 우는 것이 심히 깊은 근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인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얼마 전에 우리 시아버지가 호랑이에게 죽었고남편이 또 호랑이에게 죽었습니다그런데 오늘 우리 아들이 또 호랑이에게 죽었습니다.” “왜 떠나지 않았습니까?” 하고 공자가 묻자 부인이 대답했다. “가혹한 정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말했다. “제자들아명심해라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예기(禮記〈단궁(檀弓)〉》《공자가어(孔子家語〈정론해(正論解)〉》에 나온다.

 

 

 

▲     ©예장통합뉴스

 

당나라의 문인이자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유종원(柳宗元)은 그의 작품 〈포사자설(捕蛇者說)〉에서 공자가 말한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땅꾼을 통해 증명하고 강조했다.

 

총선과 대선

 

대선과 총선은 대단히 중요하며 국민의 삶과 종교에 깊이 관계됩니다정치에서 어느 당과 누구를 선택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다정치는 국민들 생활 전반을 직접 간여하고 통제하고 부동산과 세금으로 과하게도 경하게도 하고 서민 복지정책과 공무원 봉급과 노동정책과 최저 임금과 좌파들과 우파들이 요구하는 정책을 입안하여 집행한다.

 

그래서 나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다. 

 

좌파정부와 국회가 득세하면 모든 정책이 사회주의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무조건 가진자들의 것을 뺏어 그들을 진정 위함이 아닌 자기들 이익적인 표를 계산해서 정책편다.

 

국민은 일하지 않아도 정부에서 기본급 주는데 누가 알뜰하게 일하고 기업체에 대주주들이 기업체를 키우려 하겠습니까?

 

어느 당과 누구를 선택하느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이기에 시장경제를 존중합니다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잘 살게된것은 한미동맹으로 미국이 국방을 도와주기 때문에 경제나 민주화를 이룬것이다.

 

정치가 모든 삶을 지배합니다정치인 잘못 뽑으면 교회도 패쇄합니다정치인 잘못 뽑으면 예배도 못드린다.

 

그래서 국민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정치를 외면하면 도적 당하고 강도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합법적으로 당하게 된다 지난 문정부 안 보셨나요이번 선거 대단히 중요합니다 정교분리란? 

 

정치가 교회를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정치를 간여해도됩니다이게 정교분리다이번 총선에 여당이 과반 못하면 현정부는 식물정부로 거대 야당 입안한거 사사건건 거부권 행사할 수 밖에 없다그러나 여당 과반이되면 국정운영 안정으로 나라가 순탄하고 글로벌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이다.

 

 

거대야당 탄생하면 앞으로 윤정부 집권 3년동안 맨날 싸울수 밖에 없다.

 

여권은 조씨의 복수혈전 정치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도 극렬  지지자들은 무조건 지지한다고 한다.

 

이씨와 조씨를 심판하여 범죄자와 주사파가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보수층과 여권의 논리다.

 

지금 조씨는 가족들 원한 풀기위해 당을 만들어 복수혈전을 한창 벼르고 있다물론 자신의 계획대로 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과거 문정권때 조씨의 내로남불을 벌써 잊었는지요지금 조씨당에 대한 20대 지지율은 0%라고 합니다왜 그럴까요?

 

  

 

 

▲     ©예장통합뉴스

       

북한의 실태, 자유가 없는 비참한 삶과 공포 정치 

 

좌파들은 겉으로는 깨끗한척 정의로운척 하는데 실제로는 정반대의 행동을하는 것에 대해 알 사람은 다 압니다지금 조씨당과 이씨당의 후보나 비례후보를 잘 보셔요?

 

민주당에 수원 김준후보와 안산 양문후보를 보셔요진보좌파들은 조씨당의 박은- 과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여당은 공격한다. 그리고 기타 여야 후보들도 범죄자와 부동산 문제에 떳떳하지 못한 후보가 많습니다특히 야권에 많은 것을 아실 것이다.

 

조씨와 이씨 둘이 크게 싸움 예고

 

지금은 작전상 이씨와 조씨가 같은 목소리냅니다만----이제 총선 끝나고 앞으로 대권가는 길목에서 욕심을 내어 둘이 엄청난 결투가 예고된다.

 

지금은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같은 목소리 냅니다만--- 이제 곧 총선이 끝나면 각자 도생을 위해 야권은 분열되기 마련이다.

 

과거 문정권에서 전직 대통령 박근혜와 이명박을 잡아 넣고 그 측근들 수백명을 잡아 가두었습니다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무엇이 두려워서 제대로 사법적인 처리를 못합니까?

 

야권은 영남 사람  데릴사위 삼아 갈라치기로 단합하는데-- 여권은 갈라치기에 맨날 당하기만--

 

이번 총선 대단히 중요합니다대한민국에 나쁜 정당과 정치가들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국민과 그리스도인들이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논리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 개입해야  

 

물론 사람이 아무리 나쁜 계획을 세워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이십니다그러나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 움직여야 한다.

 

 

 

▲     ©예장통합뉴스

 

  

 

 

▲     ©예장통합뉴스

 

7장 7

 

구하라 그러면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것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이 구하기만(기도하고 있으면 안됩니다열심히 찾고 두드리는 적극성을 가질때에 응답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명심하셔요. 도적과 강도 당하지 않으려면 참여해야 

 

유명한 정치가들은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미국의 기독교인들의 대선이나 총선에서 영향력의  힘은 대단하다.

 

그래서 기독교를 함부로 건드리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정치는 천주교는 무서워하면서 교회는 단결하지 않아서 우습게 본다. 왜 그럴까요? 교회가 정치를외면하기고 하나되지 못하기 때문에 저들이 마음대로대 한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고 인간이 할 일이 있다는 말입니다하나님이 인간에게 감동을 주는데 인간이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하나님 핑계되지 말라는 것이다.

 

2024.4.3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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