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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구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살아 날 수 있다"
배명희 2025-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166

 

 


 

​[최경구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살아 날 수 있다"​​​​

 탄핵 인용 vs 탄핵 기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에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는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그의 정치적 입지는 강화될 것이며, 탄핵이 기각될 경우에는 더욱 강력한 대통령직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1. 탄핵 인용 시, 새로운 정당 탄생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된다면, 이는 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보수 정당이 탄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중 진보 성향이 다수인 상황에서, 탄핵 인용이 6명 이상의 찬성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이 인용되면, 현재의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은 분화될 가능성이 크고,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 세력이 결성될 수 있다. 이는 보수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선에서 다시 정권 재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탄핵 기각 시, 대통령 복귀와 소신 있는 직무 수행

반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복귀하여 자신의 소신에 맞는 직무 수행을 계속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심리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한 정당성이 인정되면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 기각된다면, 이는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며, 거대 야당은 국민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이는 국가 안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색출과 대응을 촉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한미일 공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3. 정치 및 사회적 변화 예고

탄핵이 기각된다면, 대한민국 정치와 사법, 군, 공수처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혁신과 회오리가 일어날 것이다. 특히 거대 야당은 탄핵 기각 후, 국민들로부터 심각한 비판을 받을 것이며, 이는 정치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가의 안위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요했던 조치로 평가받을 것이다.

 

4. 결론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인용 여부에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살아나고, 자신의 남은 임기 동안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 그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이는 국가와 교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위기 속에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은 국가와 사회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기독교 목사로서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국가의 안위와 자유를 지키고, 교회에 불리한 법안들에 대한 저항을 계속할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모든 국민이 기도와 지지로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25년 2월 5일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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