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과 순종 앞에서 "이젠 결단할 때" |
요한복음 10:27, 여호수아 1:9, 전도서 3:1 |
서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종종 삶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며 망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그 음성을 듣고도 확신이 없어서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단순한 초대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분명한 계획과 사명이 담긴 명령입니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경고를 무시하지 않고,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야 함을 배우고자 합니다. 지금이 결단의 순간이며,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습니다.
본론: 하나님의 부르심과 순종의 필요성
1️⃣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방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사건을 통해, 말씀을 통해, 환경을 통해, 그리고 우리 마음속 깊은 감동을 통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부르심을 듣지 못하거나, 들었다 해도 확신이 없어 망설입니다.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표적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 지금이 세 번째 경고라면,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 믿음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나옵니다.
▶예화: 한 선장이 바다에서 길을 잃었을 때, 등대를 보고 방향을 잡아 목적지로 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등대이시며,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망설이거나 주저하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게 됩니다.
➡️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입니다.
2️⃣ 믿음과 순종이 열쇠이다
우리는 종종 두려움과 불확실함 때문에 결단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하나님은 이미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 우리가 신뢰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 믿음은 단순한 확신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에서 나옵니다.
▶ 예화: 한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두려웠지만, 아버지를 믿고 손을 놓지 않고 뛰어내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뛰어내릴 용기가 필요합니다.
➡️ 우리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3️⃣ 시간이 많지 않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미루는 것은 불순종이며, 결과적으로 후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도서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지금이 바로 결단해야 할 순간입니다.
✅ 믿음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할 날이 올 수 있습니다.
✅ 세상의 것들(욕망, 재물, 인정 등)에 미련을 두지 말고,
영원한 가치를 따라야 합니다.
▶ 예화: 어떤 부자가 건강할 때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앞두고서야 후회하며 하나님을 찾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 오늘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할 날입니다.
결론: 이제 결단하고 행동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여러 번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만, 우리가 응답하지 않으면
기회는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세상의 것들을 붙잡지 말고, 영원한 가치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이미 길을 예비하셨으며, 우리가 결단하고 따를 때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갈라디아서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이제 하나님께 응답하십시오.
✅ 이제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 이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
▶마지막 기도
“하나님, 저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부르심에 믿음과 순종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제 마음속 두려움을 내려놓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지금이 결단의 순간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 이제 당신의 믿음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강아라선교회 배명희 목사
2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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