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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_7] “울고 있는 아이야, 의로운 주님의 손인 희망을 붙잡으라”
배명희 2025-03-13 추천 0 댓글 0 조회 131

 


[복음_7]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희망을 붙잡으라”​​​​

본문 말씀 : 이사야 41:10 ㅣ  시편 30:5

 

 

주제 :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희망을 붙잡으라”


본문: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는 남유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한 인물입니다.(사1:1) 

 

이사야 선지자는 정치적 혼란과 극심한 우상 숭배 등 총체적으로 타락해 남유다가 앗수르에 의해 함락당할 위기 가운데 이르자 유다 백성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A. 노웰"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위로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위로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위로하신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서론: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질 때

 

예화: 우리 곁엔 하나님이 계십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깊은 숲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등불은 꺼지고, 어둠이 그를 감싸며 차가운 공기가 스며들었습니다. 들려오는 작은 소리마저 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완전히 혼자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가 몰랐던 사실은, 해가 막 떠 오르려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실을 알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두려움을 겪지 않고도 아침 햇살을 받으며 그의 집으로 인도받았을 것입니다.


질문: 여러분도 그런 적이 있으십니까?

  • 기도했지만 응답이 오지 않을 때
  • 치유를 기다렸지만 고통이 계속될 때
  • 소망을 품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때

 

이럴 때 우리는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끼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침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보지 못할 때에도 변함없이 유효합니다.


본문 메시지: 침묵 속에서도 신뢰하라


1.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

예화: 아빠가 함께 있을 때 
어린 소녀가 어둠을 무서워했습니다. 매일 밤, 아버지는 "아빠가 바로 옆방에 있어"라고 말해주었지만, 아이는 여전히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불을 켜주지 않고 대신 옆에서 속삭였습니다. "아빠가 여기 있어." 아이는 비록 아버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음성을 듣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침묵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알라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크게 듣지 못할 때도, 하나님의 임재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해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지연은 거절이 아니다

성경 예화:

요셉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는 형들에게 배신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요셉도 이렇게 질문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왜 저를 잊으셨나요?"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처럼, 하나님은 요셉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를 준비시키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의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 있었습니다.

 

질문:
여러분도 지금 어떤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혹시 오랫동안 하나님의 응답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외면하셨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타이밍은 우리의 타이밍과 다릅니다.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3. 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밝은 새벽을 가져온다


예화: 부활의 아침을 기대하라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제자들은 소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무덤에 갇힌 순간, 그들에게는 영원한 밤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 새로운 아침이 왔습니다. 부활의 아침이었습니다.


적용: 끝이라고 생각할 때, 새로운 시작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가장 어두운 순간이 가장 큰 기적이 일어나기 

   직전일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이 가장 연약할 때, 하나님은 가장 강하게 일하십니다.
  • 여러분이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느낄 때
  •    하나님은 여러분을 붙들어 주십니다.
  • 여러분이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새벽이 오고 있습니다. 

​응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결론: 희망을 잃지 말라


격려:

  • 기다림 속에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 기적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을 놓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한 번도 실패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에서도 실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지막 질문: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계십니까?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마지막 위로:
"밤이 깊을지라도, 기쁨이 아침에 찾아올 것이다." (시편 30:5)


여러분의 밤이 길게 느껴진다 해도, 

​아침은 반드시 옵니다.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결단과 기도

오늘, 여러분의 삶의 밤이 너무 어두워 보인다면,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시오. 기다림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신뢰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무리

이 설교는 낙심한 이들에게 소망을 주고,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돕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을 붙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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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아라선교회 배명희 목사 

20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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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양력]

(주)한강아라신문방송 : 대표이사 겸 총괄 본부장

서울디지털대학교 : 사회복지 학사 & 홍보영상 학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 목회학 석사(M.div)

아신대선교대학원(상동) : 미디어선교학 석사(Th.M)

KAICAM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 : 한강아라선교회 


수식 : 일시 : 2018년 10월 22일 ㅣ 장소 : 할렐루야 교회 본당 ㅣ실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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