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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14]_ “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배명희 2025-03-28 추천 0 댓글 0 조회 50

  


[복음14]_"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1인칭 내러티브 설교 기법

 

[무대 배경] 무대는 따뜻한 조명이 비추는 작은 방처럼 연출된다. 책상이 있고, 성경이 펼쳐져 있으며, 한 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다. 뒤에는 창문을 통해 희미한 빛이 들어오며,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설교 본문] 사무엘상 23: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숲으로 들어가 다윗에게 이르러 하나님을 힘입어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설교 시작] (설교자는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조용히 성경을 펼친다.)


여러분,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얼마 전, 저는 깊은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았고, 기도는 허공을 맴도는 듯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았고, 혼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은 조용히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로하는 한 친구가 있었고, 예상치 못한 도움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우연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었습니다.


(설교자는 성경을 들어 올리며) 성경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기고 있을 때, 그는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때, 하나님은 요나단을 보내셨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찾아가 하나님을 힘입어 그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도 이렇게 조력자를 보내십니다.


[메시지] 

여러분도 혹시 지금 고통 속에 계신가요? 

기도해도 응답이 없다고 느끼십니까? 

그렇다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장 좋은 방식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실패라고 여겼던 순간들, 막혀 있는 길들, 

끝없는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닫힌 문은 단순한 거절이 아니라, 

더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우리가 흘린 눈물과 속삭인 기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설교자는 천천히 걸으며 청중을 바라본다.)

이제 그분께서 움직이기 시작하셨습니다. 

당신을 도울 사람을 보내실 것입니다. 

그들은 단순한 위로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사람들입니다. 

멘토가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나 

삶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고,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은 

당신의 삶에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과거의 아픔과 실패를 붙잡고 있다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축복을 받을 공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설교자는 다시 성경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실수로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우리의 시련과 고통은 우리를 징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준비시키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러니 이제 멈추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길을 따라 나아가십시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막다른 골목이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문을 열고 계십니다. 

지금이 돌파의 순간입니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놀랍습니다.


이 길은 떠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나아가십시오!


[
맥스 루케이도의 8단계 구성법]


 [복음14]_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의 8단계 구성법]

 
하나님의 메시지: 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1. 강렬한 도입: 하나님은 당신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까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흘린 눈물

숨죽여 드린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널 도울 사람을 보내고 있다.” 

 

이 메시지는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 돌파가 일어날 것이라는 선언입니다

이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십시오.

 

2. 스토리텔링: 엘리야와 과부의 만남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도움을 주시는 많은 예가 나옵니다

 

그중 하나가 사르밧 과부와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열왕기상 17:8-16).

 

엘리야가 극심한 가뭄 속에서 굶주릴 때

하나님은 그에게 사르밧에 사는 한 과부를 준비해 두셨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마지막 남은 밀가루 한 줌과 

기름 조금만 남은 여인이 

어떻게 엘리야를 도울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도우심은 인간적인 계산을 초월합니다.

과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엘리야를 섬겼고

그 믿음의 순종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녀의 밀가루 통과 기름 병이 마르지 않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한 것입니다.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도울 사람을 예비하셨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때는 부족하고 연약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순간 기적이 시작됩니다.

 

3. 단순한 언어 사용: 하나님은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때로는 닫힌 문과 지연된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실패라고 여긴 일들이 사실은 

더 좋은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정리하시고

올바른 사람과 올바른 기회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르밧 과부가 있습니다

또는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보내진 엘리야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준비된 도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입니다.

 

4. 감정적 연결: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

혹시 여러분의 삶에도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다가와 도움을 준 적이 있습니까?

 

그 사람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때로 그 순간을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친구, 멘토, 동역자를 보내시고,

때로는 낯선 이들을 통해 도움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낯선 도움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최선의 길을 준비하시며

그 과정 속에서 

우리를 도울 사람을 보내고 계십니다.

 

5. 성경적 원리 적용: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사도 바울은 선교 여행 중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부부를 만났습니다(사도행전 18:1-3). 

이들은 바울을 돕는 동역자가 되었고

함께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팀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한 사람들을 그의 길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이 보내시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6. 반복과 강조: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도울 사람을 보내실 것이며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보내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당신을 돕기 위해 보내신

사람을 지나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누구에게 보내고 계시는 것은 아닙니까?

 

마음을 열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람을 만날 준비를 하십시오.

 

7. 개인적 적용: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1.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2. 새로운 사람들을 받아들일 
  3. 마음을 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5. 누가 당신을 돕기 위해 보내졌는지
  6. 혹은 당신이 누구를 도와야 하는지 
  7.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8. 믿음으로 행동하십시오. 
  9. 낯설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10.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1.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신다면 
  12. 그 길을 따르십시오.

 

8. 강력한 마무리: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막다른 골목과 지친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돌파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문 앞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이 길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새로운 기회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두려움을 버리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과 연결되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이제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십시오.

 

"사랑하는 자녀야, 이제 멈추지 마라

 너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네 앞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아멘.

 


한강아라선교회 배명희 목사 

2025.3.28.(목)

.

[주요 양력]

(주)한강아라신문방송 : 대표이사 겸 총괄 본부장

서울디지털대학교 : 사회복지 학사 & 홍보영상 학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 목회학 석사(M.div)

아신대선교대학원(상동) : 미디어선교학 석사(Th.M)

KAICAM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 : 한강아라선교회 


수식 : 일시 : 2018년 10월 22일 ㅣ 장소 : 할렐루야 교회 본당 ㅣ실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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