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반짝이는 은빛 작은 요정” 빙어수정란 이식 |
- 임실(옥정호),진안(용담호)에 수정란(10,000천개) 방류, 겨울철 농·어업인 소득 확대 -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 노화예방에 으뜸 |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는 전북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빙어 수정란 10,000천개를 임실군 옥정호(5,000천개)와 진안군 용담호(5,000천개)에 3월 23일 이식하였다고 밝혔다.
이식방법은 산란을 앞둔 어미 빙어의 알을 채취하여 인공수정한 뒤 수정란을 채란상(알붙임)에 붙여 저수지 등 지에 방류
이번에 방류한 빙어 수정란은 민물고기시험장에서 2월말 자연산 어미 확보 후 인공채란 및 수정을 통해 얻은 것으로 방류 후 이식된 수정란은 8~9℃ 수온에서 25~30일 뒤에 부화하여 1년 후에는 15cm 전후의 성어로 성장한다.
빙어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 및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고, 육질이 연하고 비린내가 없어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는 어종이며, 대표적인 요리로는 빙어회, 빙어튀김, 빙어 양념조림 등이 있다.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최원영 소장은 “2001년부터 2017년까지 305,050천개를 도내 호와 저수지에 이식하였고, 어민들의 계속되는 요구에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빙어 수정란 이식을 통해 겨울철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 창출과 즐길거리(빙어낚시) 등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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