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의원, 남원장수임실순창 행안부 특별교부세 10건 56억 확보! |
- 현안 해결 및 안전 예산 확보 - 지역민 목소리 경청, 지역발전 위한 디딤돌 놓을 것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 총 10건에 56억의 국비가 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남원의 경우 3건, 14억의 교부세를 확보했다. ① 생활체육시설 주출입로 위험도로 개선사업(6억)은 요천생태습지공원 진입부를 개선하여, 자전거도로 이용객과 공원 이용객 간 충돌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② 도통 공원 내 화장실 화재 발생에 따른 긴급보수(3억), ③ 산내부운 노후 암거교량 교체(5억)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발생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장수는 2건, 14억으로 ① 가축분뇨자원화시설 개선사업(9억)은 가축분뇨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한 퇴비를 지역농가에 공급해 주민 소득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농경지와 주택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구선 소하천 정비공사(5억)도 반영됐다.
이어 임실은 2건, 14억으로 ①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9억)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② 정밀안전정검 결과 E등급으로 보수, 보강이 시급했던 위생매립장 보강토옹벽 보강공사(5억) 예산도 확보했다.
끝으로 순창은 3건, 14억으로 ①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10억)은 맞춤형 버스노선 분리, 개편으로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위해 필요하며, ② 정밀안전점검 결과 C등급인 용산2교 교량 보수사업(2억)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적극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 ③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2억)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승 의원은 “지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무와 기대에 보답하는 길은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여는 일이다.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크고 작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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