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5년도 왕골공예 화문석 프로그램 운영 |
- 강화 화문석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강화의 왕골공예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화문석 프로그램을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해면 양오리에 위치한 강화문석문화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왕골공예인의 맥을 잇기 위하여 후계자를 양성하는 「화문석 후진양성 프로그램」 ▲강화 왕골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왕골공예 취미교양교육」 ▲화문석 만들기 일일 체험을 할 수 있는 「화문석문화관 왕골공예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문석문화관 왕골공예 체험학습」은 연중 수시 운영하며, 미리 신청하면 누구나 직접 화문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학습료는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이다.
「화문석 후진양성 프로그램」과 「왕골공예 취미교양교육」은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월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주 2회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부터는 방과 후 수업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왕골공예 전수교육」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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