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질의답변 |
- 인천시, 경제성 부족 등 사유로 대심도 터널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 - 방음터널 적기 추진으로 소음 대책 마련에 박차 - |
1.시장님 인사말씀
우리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이고 또 가장 바라왔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환영하고, 또 앞으로 이 사업을 잘 추진해 나가면서 인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면서, 제대로 추진되어 인천 발전의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또 이와 연계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나 또 글로벌 톱텐시티하고 다 연계될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천시의 다른 다양한 교통 문화관광 사업하고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돼서 매우 반갑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 정부하고 다른 또 지방 정부하고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시민이 바라고 기대하는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이 사업이 왜 인천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나요?
이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도 개통이 된 이후에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중심적 기능을 해 왔지만은 이제 이 고속도로의 기능도 많이 쇠퇴했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인천이 큰 도시가 되면서 도심 단절을 가져오는 문제라든가 환경적인 문제 등 각종 시민 불편을 겪어왔던 그 도로였기 때문에 이 지하화를 통해서 이제 원도심이 그야말로 단절된 문화가 사라지고 또 이를 통해서 새로운 환경적인, 친환경적인 도로나 녹지나 공원이나 이렇게 조성이 되면서 시민들에게는 아주 획기적인 도시 공간의 재창조가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사업이고, 제가 인천시장을 하면서 가장 숙제로 풀고자 했던 부분이 또 해소됐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보람을 느낍니다.
3. 지하화에 따른 효과를 구체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인고속도로가 지하화 되면 첫째, 그동안 단절됐던 도시 공간이 이제 새로운 측면으로 바뀌게 돼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편의시설이라든가 도시 환경의 정비를 통해서 환경적인 그런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뿐만이 아니라, 또한 이 지하화를 통해서 이제 서울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또 영종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도달하는 이런 교통 혁신 시대를 열어간다는 측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고 이제 영종뿐만이 아니라, 청라나 기타 주변 지역과 관련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대단히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그 지하화 사업 이상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겁니다.
4. 향후 추진 일정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향후 추진 일정은 이제 예타가 통과된 만큼 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할 텐데, 이건 정부나 또 경기도 일부 서울시하고도 협의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관하고 적극 협의해서 추진하되, 가급적이면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빠른 시일 내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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