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길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도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리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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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원길 경기도의원 후보가 5월 15일(일) 오후 4시 고촌읍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에는 홍철호(김포갑), 박진호(김포을) 당협위원장과 강경구 전 김포시장, 유영록 전 김포시장, 조한승 한마음대학 학장, 김용승 울림회 회장 등 국민의힘 김포시 선출직 출마자들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다.
홍원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길을 걸었던 지난 4년이었다”며 4년간 시의원 시절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문제는 돈이었다. 빈약한 김포의 예산으로 한계를 느껴 경기도의 예산을 김포로 가져오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라며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도의원 당선된다면 예산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출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원길 후보는 힘든 시의원 시절에도 최선을 다해 ▲ 풍무도서관 개관 ▲ 경로당 변기 교체 사업 ▲ 다문화 장학금 지급 사업 ▲ 시네폴리스 사업 착공 ▲ 풍무역세권 사업 착공 ▲ 고촌고등학교 신설 ▲ 풍무중과 고촌중 실내체육시설 확충 등을 이뤄냈다면서 “이는 오직 시민여러분의 끊임없는 채찍과 격려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원길 후보는 ▲ 고촌 문화의 전당 건립 ▲ 시네폴리스 메타버스 사업 지원 ▲ 풍무역세권 도서관 건립 ▲ 풍무역세권 스포츠센터 건립 ▲ 한강선(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추진 ▲ 청년창업문화학교 설립 ▲ 신중년 지원센터 건립 ▲ 24시간 돌봄센터 추진 등의 준비된 공약을 소개하며, “앞으로는 도의원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길을 걷겠다”며 도의원 출마자로서 결의를 다졌다.
한편 홍철호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강선을 위해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라며, “특히 홍원길 후보는 출마자들을 잘 아울러 한강선 착공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물”이라며 홍원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여·야 모두 생명을 건 정쟁으로 치닫는 분위기 속에 상대방 꼬집기 작전이 점차 심화하여 가고 있다. 국민들의 선택이 새로운 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견제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나머지 선거 기간에 국민들이 눈높이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느냐에 따라 평가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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