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덕흠 위원장,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 참석하고 민원사항 해결방안 찾아나서! |
- 21일부터24일까지 4일간 262개 기관・단체, 2만 5천여 명 참여 - 박 도지사, 전 공무원 대상으로 비상소집 실시, 최초 상황보고회의 주재 - 도청 광장에서 안보 및 구조‧구난 장비 체험하는 안보의식 고취의 장 마련 |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보은군 마로면·탄부면 귀농·귀촌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마로·탄부면 귀농·귀촌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보은군의원 및 관계자와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보은 대추 판매 경로 확대, 토지 확보를 위한 애로사항 등 보은군으로 귀농·귀촌한 이후 겪은 문제점 해결을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보은군에 깊은 애정을 갖고 귀농·귀촌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말씀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귀농·귀촌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아 나서겠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역할 중 하나가 입법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법안 개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농인의 농지 취득세를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즘엔 농업뿐 아니라 임업을 주업으로 귀농하신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지뿐 아니라 임업에 대한 취득세 경감을 포함한 개정안도 함께 준비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원을 더 꼼꼼히 챙기고,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현장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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