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통령 후보, 충청권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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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2.(월) 14:30, 충청권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상민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장>
우리 국민의힘에 또 당원 여러분들, 또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오신 건 김문수 후보와 함께 승리하기 위해서 오신 거죠. 김문수 후보님, 저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셨는데, 잘하신 선택이다. 저도 가문의 영광으로 알리고 열심히 뛰겠다.
지난번 경선 때 우리 후보님이 유일하게 오셨었는데, 오늘도 대선에 한 3주, 22일 동안에 여러 일이 있겠지만, 분명히 우리가 박차고 올라가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도 선대위원장으로서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이준배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장>
동지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정권 재창출의 그런 선거가 아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녕, 대한민국의 미래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이다. 이것은 한 사람을 살리려는 세력들과 국민을 살리려는 세력 간의 명백한 전쟁이다.
오늘 우리는 그 국운을 가를 2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위대한 출발을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 모시고 대한민국의 심장, 충청에서, 대전에서 시작하게 되어 뜻깊고 정말 감격스럽다. 김문수 후보님은 국민의 고통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지도자이시다.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과 깨끗한 손으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살피고 품어 오셨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분과 함께 국민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이다. ‘분주파부, 배를 불태우고, 솥을 깨뜨린다’는 이 말처럼 이제 우리는 퇴로를 끊고 오직 승리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절실함과 절박함으로 무장하고, 결사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합시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우는 길, 그 길에 국민과 함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함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걸어갑시다. 우리가 함께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그 선봉에 바로 충청이 서겠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합시다.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서승우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 대통령선거가 시작됐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의 선택 기준이 무엇인가. 저는 단언컨대 확신한다. 권력을 사유화하려는 나쁜 후보자한테 투표할 것인지, 아니면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줄 착한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이 투표의 문제,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당원 여러분, 여쭙겠다.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후보가 과연 어떤 후보인가. 착한 후보인가. 나쁜 후보인가. 잡범 이재명 후보는 국가 권력을 자신의 방탄복으로 악용했다. 이재명 후보는 국회 권력을, 우리 행정부를 마비시켰다. 이재명 후보는 국회 권력을 남용하여 사법부를 협박하고 있다. 이러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삼권분립의 헌법 정신은 붕괴되고, 삼권이 이재명의 손안에 ‘삼권독점’으로 될 것이다. 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민주당은 의회를 장악했고, 행정부를 장악하고, 좀 있으면 사법부도 장악한답니다. 도대체 대법관을 14명에서 30명까지 늘려서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을 해체해서 공수처를 강화하고, 중수청을 만들고, 경찰을 기소청으로 격화시키겠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감사원도 국회로 이관한다고 한다.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자기네가 감사도 장악하겠다는 거다.
뿐만 아니다. 이재명의 포퓰리즘을 위해서 기획예산처도 해체하고, 예산처를 대통령실로 이관한다고 한다. 이것은 유사 전체주의이다. 북한에 있는 김정은 정권과 똑같은 정권일 것이다. 이러한 나쁜 후보을 우리가 투표해야겠는가.
제가 존경하는 우리 김문수 후보님 어떤 분인가. 사회적 약자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셨고, 옥고를 치르셨다. 정치에 입문하셔서 두 번의 경기도지사, 세 번의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면서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다. 이런 김문수 후보야말로 우리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고, 우리 국민을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국회를 방탄 삼고 재판으로 국민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우리는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된다. 국민의힘과 함께, 우리 당원 동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시작해야 된다. 충청이 시작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 우리 모두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함께 합시다.
<김영석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장>
대한민국의 중심, 우리 충청권을 방문해 주신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특히 우리 충청권의 정치적 지도자 여러분, 정말 반갑다. 저는 이번 대선의 컨셉을 감동으로 표현하고 싶다. 항상 감동이 있는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왔다. 우리 김문수 후보님이야말로 인생 자체가 감동 아닌가. 더더군다나 이번 막판 이틀 동안 야밤에 이루어진 모든 일이 감동 아닌가.
저는 제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하늘의 뜻이 제일 중요하다. 하나님이 인도하는 대로 간다. 될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느 모 후보님의 사모님이 그러시더라. 저 악귀를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하는데, 정말 아 저런 표현을 써도 되나, 진짜 악귀의 잡놈에다가, 범죄자 쓰리, 파이브 스타 아닌가.
여러분 오직 정의와 공정으로 인생을 살아오신 김문수 후보님이 다시 한번 이번 대선을 감동으로 이끌고, 대한민국을 저 큰 재앙 앞에서 다시 한번 회복시켜서 대한민국을 함께 앞으로 이끌어가는 위대한 감동을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함께하면 앞으로 해주십시오. 함께! 앞으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세종 시민 여러분, 그리고 대전 시민 여러분, 또 충청남도민 여러분, 충청북도민 여러분, 오늘 우리 의원님들도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 박덕흠 의원님, 이종배 의원님, 엄태영 의원님, 시도당 위원장님들 다 오셨다. 우리 시도 당원동지 여러분도 계시고, 언론인들도 많이 오셨다. 언론 잘 보도할 수 있게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오. 저는 당선되면 세종시의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옮기겠다고 했는데, 저도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옮기도록 하겠다. 그리고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 만드는데, 저도 이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반드시 만들어서 세종시에서 일하도록 하겠다.
제가 세종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한 것 아시는가. 해보니까 조금 불편하다. 오성에서 내려서 또 차를 타고, 세종에 왔다가 하는데, 제가 당선되면 대전시에서 출발해서, 대전에서 세종으로, 세종으로 오성으로, 오성에서 청주로 해서 청주공항으로 해서 오창 이렇게 전부 연결이 되는 고속철도, 이 경기도에서는 또 서울에서는 GTX, 여기에서는 CTX 라고 한다. 이 CTX 반드시 개통하도록 하겠다. CTX는 시속 180km/h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뭐 1~20분이면 한 바퀴 휙 돈다. 그만큼 굉장히 고속철도로 간다.
그럼 어떤 것이 좋은가. 그럼 아무데서나 살든지 간에 세종에 출근하든지, 대전에 출근하든지, 오성이나, 청주나, 오창을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천안까지 다 30분 내로, 1시간이 안 걸린다. 충청남북도와 세종, 대전, 전부 한꺼번에 다 한 시간내로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저는 경기도지사를 8년을 했다. 보면 지금은 경기도보다 우리 충청도가 더 빨리 발전하는 것 아시는가. 그래서 경기도에 수도권 규제 이런 것이 많은데, 천안이나 충청도는 그게 없다. 그러니까 다들 그렇게 지금 봐서는 모든 공장, 대학교, 또 중요한 첨단 연구단지 이런 것들은 전부 수도권에는 지금 입지가 안 되면 못하게 되어있고 다 충청도에 있기 때문에 충청도는 지금 현재 정확하게 말하면 수도권 맞는가. 답이 반밖에 안 나온다.
그런데 경기도에서 물어보면 충청도가 수도권보다 더 빨리 발전하고, 우리는 못하는데 충청도는 다 잘된다. 그러는데,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권한, 최소한도 2,000여개 이상은 전부 제주도처럼 지방에다가, 바로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는 세종시에 있는 중앙정부, 제일 규제가 많은 게 국토부, 그 다음에 환경부, 상수원, 그 다음에 또 농림부, 또 다른 모든 이런 규제를 과감하게 지방에 세종시장, 대전시장, 충청남도지사, 충청북도지사, 다 싹, 지금 제주도만큼은 바로 제가 취임하면 즉각적으로 바로 지방에 권한을 다 돌려드리겠다.
우리나라는 이미 제주도에서 시험을 다 했다. 제주도에서 해보니 제주도 아무 문제 없다. 중앙정부가 안 하면 큰일 난다고 말하는 중앙 공무원들도 제주도 해보니까 잘 돌아간다. 뭐가 문제인가. 그러니까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는 그린벨트 이런 거는 대전이 알아서 풀든지 말든지 싹 줘버려도 된다. 제가 이런 말을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해봤잖나. 군부대 옆에 군사시설 보호구역부터 농촌에서는 농업진흥구역부터 시작해서 팔당이라든지 이런 데는 전부 상수원 보호구역이다. 온갖 규제가 다 많다.
이런 것들 다 쓸데없는 짓이다. 지방에서 알아서 하면 된다. 대전시장, 세종시장, 충남지사, 충북지사가 알아서 하면 된다. 옛날에는 인구가 폭발하기 때문에 그러는데 지금은 인구가 자꾸 줄어든다. 그린벨트가 필요 없다. 사람이 없는데 시골에 땅이 남아도는데 사람이 없다. 전에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은 완전히 다 빈집밖에 없다. 그래서 이렇게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가 약속드리면 대전에는 카이스트, 좋은 대학 아시는가. 충남대학교 좋다. 한밭대도 좋다. 대전에 대학이 너무 많고, 천안에도 대학이 14개, 전부 학교가 있는데, 이런 학교들 과감하게 저희들이 투자해서 특히 카이스트 같은 데는 AI 부터 세계적인 R&D 연구개발 이것을 학교를 확 키워서 학교 안에다가 바로 창업센터,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 안에서 다 자기들이 창업을 한다. 그러면 세금 임대료도 낼 필요 없다.
그래서 이 좋은 세계적인 대학이 지금 카이스트 아닌가. 이런 좋은 대학에 그 안에다가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를 확 키워줘야 한다. 그래서 대전에 있는 연구단지, 이 주변에다가 확실히 몇배를 키워서, 제 친구들도 여기 연구단지에 와서 대학 졸업하고 바로 여기 와서 교수하는 친구들, 연구자들 있는데, 대전은 살기 좋다고 한다. 그래서 그 친구들 애들도 다 여기서 학교 나와서 여기 출신이다. 퇴직하고도 다 여기 산다. 왜 살기 좋다.
오늘 제가 이곳에서 들어가서 식사하는데, 수통골 음식점 보니까 세계에서 이렇게 좋은 음식점, 이렇게 좋은 경치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수통골밖에 없다. 웃을 일이 아니고 진짜이다. 맛도 최고고, 경치도 최고고, 물도 아주 깨끗하고, 세계 어느 나라가 이런 음식점이 이렇게 많은 데가 어디 있고 ,이렇게 맛있는 데가 어디 있는가.
정말 대전이 대단하다. 대전 현충원은 제가 가보니 전부 아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훌륭한 사람, 천안함 우리 46용사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총리랑 과학자, 모든 분들이 다 계신다. 여기는 제가 아까 백여명만 절을 하고 오는데 좀 늦었다. 여기 보니 또 아는 분이다. 여기 왔더니 하루종일 절만 하다가 간다. 그만큼 여기 훌륭한 분들이 많이 모이셔서, 여기서 우리 대전을 지켜주시고, 여기에서 충청도 정말 나라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위대한 정신이 여기 이 충청도, 대전 그리고 세종, 충청남북도 정말 대한민국 지키는 중심 아닌가, 대한민국의 수도권 아닌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심 중의 중심이 바로 이 충청 아닌가.
그래서 충청북도는 뭐 하는가. 엄태영 의원이나 이종배 의원님 오셨는데, 충청북도도 요즘 청주를 보니까, 청주에 오성도 청주이다. 바이오단지 전부 다 있다. 충청도가 지금 요즘에 전자부터 시작해서 바이오부터 카이스트, 사실상 여기 대전 출신에, 충청 출신에 정말 훌륭한 분이 많이 계시는데, 그래서 저는 충청북도까지 전부 싹 다 합쳐서 세종, 대전, 충남, 충북이 싹 합쳐서 하나로 되어야 한다. 지금 제가 홍성 예산에, 저희가 충남도청도 가보니 너무 잘 지어 놓았다. 저런 도청이 어디 있는가. 경북도청도 새로 지었는데 그거와 비교가 안 된다. 완전히 요즘 말로 끝내준다.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정말 김문수가 되면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
충청이 과학기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충청이 교육, 대학, 연구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충청이 세종과 이 대전 둔산지구부터 해서 행정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이미 교통은 중심이지만 그래도 CTX로 해서 청주공항도 확실히 발전시켜서 교통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경기도에 있는 공장 전부 다 어디로 가냐 하면 충청도 간다. 충청도에 엄청 많이 온다.
그래서 계속 더 오도록 확실하게 지방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확 깎아 주고 상속세 같은 거 이런 거 많아서 기업 못 하는 사람, 지방에 가면 상속세 완전히 없애서 지방으로 많이 이전할 수 있도록 확실히 충청이 모든 기업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그 다음에 지금 유관순 열사 천안 병천부터 시작해서, 독립기념관부터 여기 현충원부터 아산 현충사부터, 심훈 선생 유적지가 당진에 있다. 없는 게 없다. 바다도 있고, 산도 속리산부터 좋은 산 다 있다. 교통은 완전히 사통팔달 안 다니는 게 없다. 여기에다가 CTX까지 해버리면 완전히 팽팽 돌아가고, 청주공항도 여러분 앞으로 지금 비행기 시대 아닌가.
자가용 타는 게 아니라, 자가용 비행기로 그냥 씽씽 날아다니고 내리고, 여기도 지금 보면 서산에 한서대학교 거기 가서도 비행기 타 봤다. 비행사도 만들어낸다. 바다와 육지와 철도와 또 비행기와 모든 것이 다 이 충청도에서 뜨고 내리고 세계를 향하는 위대한 충청도, 제가 만들어 드리겠다.
2025. 5. 1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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