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행정/정치영상

  • 김포지역/ 칼럼 >
  • 김포행정/정치영상
​김병수 김포시장 ‘민선8기 언론인 간담회’ 실시​ (1부 인사, 2부 질의응답)
배명희 2022-07-13 추천 1 댓글 0 조회 515



1부 : 김병수 김포시장 및 간부 인사 나눔(클릭)

                        
 

2부 : 김병수 시장 기자들 질의응답편(클릭)

 



 

​김병수 김포시장 ‘민선8기 언론인 간담회’ 실시​ (1부 인사, 2부 질의응답)

'사통팔달 교통(通)'과 '공감백배 소통(通)'이 조화를 이루는 김포

 

             


김병수 김포시장은 12일 "'사통팔달 교통(通)'과 '공감백배 소통(通)'이 조화를 이루는 김포, 시민의 일상을 가까이서 살필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 12일을 맞아 이날 시청 참여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언론인 간담회'에서

‘교통'과 '소통'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50만 대도시가 된 김포는 이제 '70만 김포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현재 김포의 심장은 50만 시민의 열망을 제대로 담아내지못했고, 호흡도 힘들어 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통이란 혈관을 뚫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호선 김포한강선 연장'과 'GTX-D김포~강남(팔당) 실현', 서울·인천·수원·고양 등을 잇는 도로를 개통해 수도권 교통 전략지로 김포의 위상을 끌어 올려야 한다"며 "교통이 김포 전역에 흐르게 되면 교육과 복지, 문화, 의료 등의 인프라도 방향을 잡고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정 현안을 두고도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50만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소통관을 만들고, 시민들과 통(通)하는 시정으로 경청에 경청을 거듭하겠다"며 "민선8기 김포시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시민과 가까운,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은 시민 및 시의회, 시민사회,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 우선 가치로 삼고 공공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실용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향후 4년간 펼쳐질 민선8기 시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 더 겸손하게 일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 김포시의 일꾼으로 꼼꼼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지하철 5호선 한강선 연장 △북부권 트램 및 한강 수변을 활용한 관광 비전 제시 △어린이 병원 건립 등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참고 : 김포시 7월 14일(목) 인사이동이 있어 이미 소개된 국장급 인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김포시 양촌역 일대 공장에서 화재 발생 진압 배명희 2023.09.18 0 178
다음글 제8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교通과 소通, 통하는 70만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 배명희 2022.07.01 1 737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앵커 정소라/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기자:김혜은,진성우,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301-0246-6695-21/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7
  • Total483,86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