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동혁 총괄본부장, "비례정당 당적 이동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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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장동혁이 서면을 통해 당 소속 의원의 비례정당 당적 이동에 대한 설명을 발표했다.
장 총괄본부장은 "국민의힘이 3월 15일 의총 당시 지역구 의원수가 5석 이상인 정당은 없었음을 강조하며, 비례대표 의원 여덟분의 제명과 관련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녹색정의당이 직전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일정 득표율을 달성하여 기호 3번을 받게 되었고, 국민의미래가 이에 반해 기호 4번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이후에 "지역구 의원들이 더불어민주연합과 새로운미래에 합류하면서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5명의 당적 이동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 5명이 국민의미래로 당적 이동을 완료했으며,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을 받을 예정임을 밝혔다.
장 총괄본부장은 "변동 가능성이 없을 시점을 고려하여 급박하게 진행된 것"이라면서 "이 모든 상황의 근본 원인은 준연동형비례대표제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바로잡고 정치를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 함께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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