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쌍특검법 반대 규탄대회 개최 |
|
자유통일당 대변인(구주와)은 28일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총선용 정치선동, ‘쌍특검’ 규탄대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민혁명의장 전광훈 목사는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야당의 ‘쌍특검’ 제안을 "범죄자 만들려는 저질 프레임"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막기 위한 국민저항권 발동을 촉구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행태로 국정 농단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여당에게 국민의 대통령을 지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전 목사는 "쌍특검법은 국민의 헌법적 가치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의지에 따른 정당한 방어"라고 강조했다.
쌍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제안되었으나,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되어 왔다. 이 법안은 국회법에 따라 지난 본회의 숙려기간 후 자동 상정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 대변인실(구주와)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