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산업/경제/취업

  • 주제별 뉴스 >
  • 상공/산업/경제/취업
배준영 의원, 신불IC~인천공항 직결로 조성 확정, ‘25년 7월 착공한다
배명희 2024-06-18 추천 0 댓글 0 조회 160


배준영 의원, 신불IC~인천공항 직결로 조성 확정, 

‘25년 7월 착공한다 

 ▶ 배준영 의원, “신불IC와 인천공항 T1 잇는 직결 도로 조성해 교통체증 문제 해결”

 ▶ 인천국제공항공사, 총 사업비 약 650억 원 투입으로 고가도로·지하차도 조성 예정

 ▶ 배준영 의원, “영종국제도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한 끝에 거둔 결과” ​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 영종국제도시 신불IC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가도로·지하차도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신불IC 교통체증의 원인은 영종해안남로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을 잇는 도로의 부재다. 이에 운전자들은 BMW 드라이빙센터 앞까지 우회한 뒤 유턴하고 있다. 불필요한 동선이 더해진 만큼 출퇴근 시간 신불IC 인근에는 약 30분의 정체가 유발되고 있다.


배준영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말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650억 원으로 공사가 전액 부담하며, ’27년 해안도로에서 T1 방향 도로부터 개통하고 ’28년 6월까지 양방향 도로를 모두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며 "그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적극 화답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분야에서 공항과 영종국제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을 개정했다. 공사가 공항의 운영을 위해 주변지역 및 인근 도로의 개발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배 의원은 또한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공항 산업을 공항 주변 지역과 연계해 확장, 발전시키는 「공항경제권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임호선 1호 법안,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법 대표발의 배명희 2024.06.19 0 195
다음글 문정복 의원, 삼성 평택반도체 공장 방문 “경기도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환경 만들 것” 배명희 2024.06.07 0 181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앵커 정소라/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기자:김혜은,진성우,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301-0246-6695-21/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0
  • Total527,438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