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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마무리​
배명희 2024-03-10 추천 1 댓글 0 조회 230


 

최인호 의원,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마무리​​​​​​​​​

- 약 2천여명 인파 몰려, 1층부터 5층까지 인산인해

- 최인호,“‘사하 사람 최인호’를 믿어주신다면 또 한 번 사하발전으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이 9일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 을)과 문정수 前 부산광역시장·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장·최재혁 한국자유총연맹 사하구 회장·전영근 동아고등학교 총동문회장·신동훈 경남고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김정호 사하구 호남향우회장·이재성(부산 사하을)·변성완(부산 강서구) 예비후보·지지자들과 사하구민 등 약 2천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개소식에는 주최 측이 수용가능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사무실 밖에서 발걸음을 돌린 사람도 많았다. 최인호 의원도 장소가 협소해 제대로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참석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본격적인 개소식에 앞서 현장에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는데, 김민기 국토위원장은 “만약 최인호 의원이 3선이 된다면 차기 국토위원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며, “BuTX 하단역 유치, 제2대티터널, 하단-사상선, 하단-녹산선, 재건축·재개발 등 사하의 현안사업들이 모두 국토부의 일이기 때문에 최인호 의원이 국토위원장이 된다면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다. 많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문정수 前 시장도 “과거 김영삼 대통령도 젊은 시절, 당시 서구였던 사하에서 많은 득표를 해 그것을 기반으로 큰 정치를 할 수 있었다.”면서, “최인호 의원은 사하구 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왔다고 부산 전역에 소문이 나있다. 사하구민들께서 뜻 있는 결정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최인호 의원의 3선 도전을 응원했다.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상임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김해신공항 확장으로 결정돼 부산시나 시민단체도 사실상 가덕신공항 유치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불씨를 살려 지금까지 끌고 오신 분이 바로 최인호 의원.”이라며, “국토위 간사를 하면서 법·예산·행정절차 등 가덕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사전 작업의 마침표를 찍으신 것.”이라며 가덕신공항 유치에 대한 최인호 의원의 남다른 노력을 강조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최인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처음 당선되고 사하구민들께 성과를 인정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고, 구민들께서도 이제 ‘일 많이 했다’는 평가를 해주신다.”며, “3선이 되면 국토위원장이 되어서 BuTX 하단역 유치, 제2대티터널, 하단-사상선, 하단-녹산선, 엄궁대교, 승학산터널,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등 굵직한 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인호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소멸 위기, 수도권 쏠림으로 인한 지역소멸위기 등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가 많지만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생산성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정말 제대로 일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최인호 의원은 끝으로 “사하에서 돌잔치를 한 제 딸아이가 어느새 중학교 2학년이 되었고, 가족 삼대가 모두 사하에서 함께 살고 있다.”며, “사하 사람 최인호를 믿어주신다면 힘 있는 국토위원장이 되어서 또 한 번 사하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인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예결특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가덕신공항특위 간사 등을 역임하며 당 안팎에서 중량감을 키웠다. 


지난 2월에는 ‘21대 국회 법안통과율 전국 1위’의원으로 선정됐고,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을 수상한 바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의정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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