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외지역 맞춤형 자율주행버스 선보인다… 교통약자·지역주민 첨단교통 수혜 |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본격 출범 예고…자율주행버스 운행 자치구 확대 추진 - 심야‧새벽버스 이어 ‘3탄 사업’ 기대, 소외지역부터 첨단 교통 서비스 제공 의미 - 공모 통해 최초 운행지역 동대문구‧동작구‧서대문구 3개구 선정…운행비 전액 지원 - 시-자치구 간 첨단교통혁신 협업 사례 정착 목표, 교통 소외지역 편의 향상 최우선 |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는 9월 9일 국민통합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 통합과 격차 해소를 위한 당의 목표와 계획을 논의했다.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의 정치 목표 중 하나는 국민 통합이다"며, "국가 내 지역, 자산,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정치의 몫이며,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국민 통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해주신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대표는 "전남 지역에서 우리 당의 가치를 지키며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김화진 위원장의 분투를 봤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국민 통합과 국민의힘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특히 "정치적, 지역적 양극화가 심화된 지금이 어렵지만 해내야 할 때다"며 "케네디 대통령이 달에 가겠다고 선언하며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도 어려운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화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역시 "국민통합위원회는 한동훈 대표님의 민생 정치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모든 지역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위원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님의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재집권을 달성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상 고문, 정연욱 의원, 김위상 의원, 유용원 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국민통합위원회의 힘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 통합을 이루어내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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