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 2시에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추 원내대표는 "존경하는 강화 군민 여러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출정식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오늘 출정식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박용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을 것"이라며, 선거운동의 구호를 가르쳤다. "강화 발전을 이끌 후보는 누가 적임인가. '박용철! 박용철! 박용철! 2번!' 이렇게 외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3선의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명복을 기원하며, 강화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유 군수님께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철 후보는 강화의 토박이이자 진정한 일꾼"이라며, 그의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강화군수 후보로서 박 후보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가장 적합하다"며, "강화의 교통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화군수가 되면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추 원내대표는 "박용철 후보와 배준영 의원이 함께 일하면 강화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모두가 박용철 후보를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이 각자 10명씩 전파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추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강화군을 발전시킬 후보는 박용철 뿐이다. '박용철! 박용철! 박용철! 2번!' 외치며 마무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