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전남 곡성시장 방문
배명희 2024-10-08 추천 0 댓글 0 조회 39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전남 곡성시장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024년 10월 8일(화) 오전 11시 5분, 전남 곡성군 곡성시장을 방문해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를 위한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한 대표는 "제가 모르는 사실을 오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의 페이스북에서 알게 됐는데, 보수 정당의 대표가 대한민국의 이 아름다운 곡성에 온 것이 오늘이 처음이라고 한다"며 "그동안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았고, 마음을 다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김화진, 최봉의와 함께 곡성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곡성에서 여러분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이들이 제가 호남 지역에서 박대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경험은 전혀 없었다"며 "곡성에 오니 매우 편안한 마음이 들고, 이곳에서 곡성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당선 무효로 인해 세금을 들여 치러지는 선거"라며 "이 선거는 중앙정치가 아닌, 지역을 누가 진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곡성을 자신들의 땅인 양 여기면서 싸우는 모습은 이 선거의 본질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우리는 곡성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집권 여당으로서 최봉의를 통해 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곡성에서 후보를 낸 것이 30년 만임을 언급하며, "30년 동안 곡성 발전에 만족하셨는가. 이제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곡성 시민들을 위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최봉의 후보에 대해서는 "결심한 사람"이라며 "30년 동안 곡성에 후보를 내지 못했던 이유는 결심하고 헌신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지만, 최봉의는 곡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나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곡성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최봉의"라며, "여러분의 한 표가 최봉의를 통해 곡성의 미래를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봉의의 뒤에는 제가 있고, 국민의힘이 있으며, 중앙당의 힘을 모아 곡성의 삶을 발전시키겠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가성비 높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봉의, 최봉의, 최봉의! 우리 국민의힘이 곡성의 힘이 되겠다"며 유세를 마무리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한민수, 불법스팸문자 신고 연간 3억건 육박하는데, 10년간 문자재판매사업자 등록요건 강화 단 한차례도 없었다 배명희 2024.10.08 0 42
다음글 한동훈 당 대표,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연수 참석 배명희 2024.10.07 0 42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앵커 정소라/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기자:김혜은,진성우,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301-0246-6695-21/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
  • Total517,659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