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는 23일 부산 서동미로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국민의힘이 부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대표는 "제가 오늘 금정에 7번째 왔는데, 국민의힘이 부산에서 기회를 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산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 부산이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것에 백 배, 천 배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부산의 힘이 되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 대표는 "여러분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에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부터 국민의힘이 부산을 위해 뛰겠다. 여러분은 이미 다 해주셨고, 이제 저희가 할 차례다.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여러분의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주신 것을 알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그 마음을 백 배, 천 배로 보답하겠다. 여러분이 주신 1분, 1시간을 저희는 100분, 100시간으로 보답하는 정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