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서울의 반짝이는 겨울을 만나보세요!”中 관광객 맞이 겨울관광 마케팅 나서
배명희 2024-12-12 추천 0 댓글 0 조회 73

 


“서울의 반짝이는 겨울을 만나보세요!”

中 관광객 맞이 겨울관광 마케팅 나서​​​​​​​​​​

 - 6일(금) 글로벌 여행플랫폼 ‘씨트립’ 라이브쇼 통해 서울윈터페스타(12.13~1.5.) 홍보

 - 항공권 및 호텔 상품 판매… 1시간 동안 총 237만명 접속, 5,000건 이상 판매 기록

 - 비짓서울 소셜미디어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낭만 가득 ‘서울 겨울연가’ 관광 코스 소개

 - 市,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 가득한 서울, 꼭 한번 찾아오고 싶은 매력도시될 것”​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중화권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씨트립(C-trip)’과 손잡고 ‘2024년 서울윈터페스타’ 특집 라이브쇼를 마련하여 본격적인 겨울 관광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씨트립 라이브쇼는 관광명소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으로 높은 시청률과 판매 기록을 자랑하는 씨트립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 2024 서울윈터페스타 : 서울 도심 일대를 미디어아트‧빛조형물 등 서울 고유의 색과 빛으로 물들이는 불빛축제로 2024. 12. 13.부터 2025. 1. 5.까지 24일간 개최


이번 특집은 광화문, 청계천, DDP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겨울 콘텐츠를 알리고 관련 여행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개별여행객들의 실질적인 방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 특집 라이브쇼는 16시(현지시각)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겨울철 서울의 낭만을 즐기는 법을 소개하고 왕복 항공권과 호텔 상품 총 84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는데 237만 명의 누적 접속자와 12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인기 MC 만만(漫漫)의 진행 아래 ‘서울 겨울의 매력, 사랑과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광화문 마켓, ▲보신각 제야의 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빛초롱축제 등 서울의 매력적인 겨울 콘텐츠를 현장감 있게 소개하며 중화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1일(수) 기준 상품 누적 판매는 총 5,334건(항공권 3,609건, 호텔 1,725건)으로 약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 라이브쇼 방송이 실제 방한 여행예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품 판매는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라이브쇼 방송 종료 이후에도 7일간 지속된다.


방송을 시청한 텐위멍(29, 중국 베이징)은 “연말에 ‘서울 윈터페스타’가 열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라며 “광화문광장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도 사고,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짓서울(VisitSeoul)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국만의 낭만적인 겨울 데이트코스를 소개하는 ‘서울 겨울연가’ 캠페인도 진행한다.


▲ 교복 입고 놀이공원에서 커플사진 찍기, ▲ 남산타워에서 사랑의 자물쇠 걸어보기,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손잡고 스케이트 타기 등 로맨틱한 체험부터, ▲ 한옥카페에서 전통 다과 맛보기, ▲ 명동 거리에서 붕어빵과 호떡 먹어보기 등 따뜻한 정취가 묻어나는 코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서 겨울에는 특히 아름다운 빛의 향연과 함께 남녀노소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코스가 가득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겨울 관광의 매력을 소개해꼭 한번 오고 싶은 고품격 관광도시 서울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오세훈 시장, “경제 ‧ 서민 일자리 영향 큰 건설산업 안정화 최선” 배명희 2024.12.16 0 50
다음글 강북권 대개조 성과 가시화…직·주·락 혁신으로 강북 전성시대 순항 배명희 2024.12.12 0 236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4
  • Total528,358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