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국정인질 탄핵 겁박 규탄대회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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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민주당의 국정인질 탄핵 겁박 규탄대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탄핵, 탄핵, 탄핵! 29번째 탄핵소추안이 제출되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다. 최악의 탄핵 소추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 담화문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은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바로 내일 표결하겠다고 한다. 이러한 졸속 탄핵, 보복탄핵, 권력 찬탈 탄핵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대통령도 탄핵하고, 총리도 탄핵하고,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법무부 장관도 탄핵하고, 중앙지검장도 탄핵하고, 이러한 민주당의 탄핵 폭주, 탄핵 쓰나미가 이제 국정 마비를 넘어서 국정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오늘 민주당이 탄핵하겠다는 것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아니라, 국정을 탄핵하고, 민생을 탄핵하고, 외교을 탄핵하고, 대한민국을 탄핵하겠다는 것이다.
한덕수 대행 탄핵은 우리 경제를 수렁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금융시장은 불안해지고, 수출은 심대한 타격을 받고, 민생경제는 직격탄을 맞을 것이다. 민주당은 국가 경제 파괴 집단이다. 한덕수 대행 탄핵으로 우리 외교는 멈춰 설 것이다. 한 총리가 권한대행으로 인정받아, 정상 가동을 시작한 한미외교, 한일외교가 또다시 마비될 것이다.
민주당은 한미동맹, 한일외교 파괴 집단이다. 경제 파괴, 안보 파괴, 외교 파괴,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초토화 시키는 민주당이야말로 내란 정치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한덕수 대행 탄핵을 시작으로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 등 차기 권한대행을 또 겁박하고, 그 겁박을 들어주지 않으면 차례차례 탄핵을 또 시킬 것이다.
민주당의 민주당이 탄핵을 서두르는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 무엇인가? 바로 민주당의 아버지인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 탄핵을 서두르는 것이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기 대선 정국을 만들어서 선거를 통해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버리겠다는 그런 수작이다.
대통령 직무정지로 인한 국정 혼란을 국가 대란으로 몰아가서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고 국가 권력을 거머쥐겠다는 민주당의 권력 찬탈 음모 용납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이 반드시 여기에 대해서 응징하리라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런 무도한 민주당의 행태를 반드시 저지하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 들어주시기 부탁드리겠다. 감사합니다.
2024. 12. 2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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