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채현일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정” |
-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7억원 -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정비 7억원 - CCTV 설치 3억원 ·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시설 고도화 3억원 |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26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7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정비 7억원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시설 고도화 3억원 ▲CCTV 설치 3억원으로 총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특교세 7억원이 확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채현일 의원이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시절 사업에 착수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400억원을 투입하여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정비(7억)·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시설 고도화(3억)·CCTV 설치(3억)를 위한 특교세도 총 13억원이 확정되어, 영등포구 아이들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안전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등포구 초·중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서울 교육청 예산 1억9천만원도 확정됐다. 확정된 예산은 ▲영등포초 교문 교체 3천5백만원, ▲영중초 피아노실 설치 3천만원 ▲당중초 미술실 개선 3천만원 ▲문래초 학습준비물실 개선 4천7백2십만원, ▲문래중 체육관 출입문 교체 5천만원이다.
채현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20억원 확정과 서울 교육청 예산 확정은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학교시설 개선·CCTV 설치 등 아이들과 주민의 생활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등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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