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서울시당 최재란 대변인 서면브리핑
배명희 2025-01-15 추천 1 댓글 0 조회 61

 


서울시당 최재란 대변인 서면브리핑​​​​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 홍보 위해 청소년의 미래를 저당 잡지 말라!​ 

 

서울시가 올해부터 청년수당 대상자를 선정할 때 ‘서울런’ 참여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겠고 발표했다.

‘서울런(Seoul Learn)’은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교육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세훈 대표 정책 중 하나다. 시의회 반대는 물론 교육부 및 EBS 사업과 유사?중복 돼 행안부가 추진보류를 통보했음에도 강행한 사업이다.

지금까지 투입된 누적 사업비가 715억이다. 살림이 힘들다는 2025년은 오히려 전년 대비 약 35억 증액했다.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19~34세) 중 중위소득 50~150% 대상자를 지원하는 전임 시장의 청년정책이다. 2024년 예산안 심사 중 감액을 시도하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복원되기도 했다.

이랬던 서울시가 청년수당 1순위에 서울런 사용자를 포함시키겠다고 한다. 말이 연계지 서울런 끼워 팔기다.

청년수당은 이미 적격자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그런데 굳이 서울런 사용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겠다는 것은 차후 청년수당을 수월하게 받으려면 지금 서울런을 신청하라는 협박과 무엇이 다른가.

윤석열 계엄과 탄핵으로 조기 대선 시계가 빨리 돌기 시작했다. 오세훈 시장의 급한 마음은 이해하나 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수당에 서울런 끼워팔기로 청소년을 현혹하는 비겁한 짓을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

2025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응급의료 전문의, 남궁인 명예시장이 전하는 마스크 착용의 시급성 배명희 2025.01.15 1 99
다음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증인 폭주를 강력 규탄한다 배명희 2025.01.15 1 61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6
  • Total537,43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