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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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025. 1. 21.(화) 14:00,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조셉 윤 대사님하고는 뵌 지가 한 20년 가까이 되었다. 20년도 더 되었다. 한국에 근무하실 때 그때야말로 정말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일도 같이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그사이에 우리 조셉 윤 대사님께서 말레이시아 대사, 또 대북 정책 특별대표 등을 역임하셔서, 그런 오랜 경험과 그 지식을 갖춘 우리 조셉 윤 대사님이 한국에 다시 부임하게 돼서 아주 잘 됐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갑게 생각한다.
우선 우리 다음 대사께서 부임하실 때까지 저하고 같이 이제 일을 하시게 될 거고, 주한 미국대사관에 이를테면 비상대책위원장 역할이 아닌가 싶다. 어려운 시기에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이제 트럼프 대통령께서 날짜론 20일이지만 오늘,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이었는데 취임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직접 서한을 통해서 축하의 뜻을 트럼프 대통령께 이미 전달했지만, 대리대사께서 워싱턴에 본인과 국민의힘 우리당의 축하 메시지를 다시 한번 잘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국민의힘은 바이든 정부와도 많은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고, 또 많은 성과를 냈지만, 특별히 공화당과는 국제민주연맹 회원정당으로서 보수의 가치를 기반으로 해서 정당 간 우정을 다져왔다. 양국 보수정당 간의 우정이 한미 동맹이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LA 산불로 인해서 많은 미국 국민들이 피해가 발생했는데, 하루빨리 복구돼서 재미 한국인을 비롯해서 모든 LA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2025. 1.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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