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 미의회 의원들 “한국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할 것” |
- 조정훈 의원, 미의회 의원들과 한반도 평화 논의 -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젠 키건스 하원의원 - 민주당, 앤디김 상원의원 만나 |
조정훈 의원(국민의힘)은 워싱턴 방문 중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젠 키건스 하원의원, 그리고 민주당의 앤디 김 상원의원과 만나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조 의원은 반도체 기술 협력, 한미 동맹의 미래, 북한 위협과 사이버 안보 등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한국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기술과 안보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 의원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상황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한국의 입장을 궁금해하며, “한국의 선택을 존중하고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한미 간의 신뢰와 협력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조 의원은 “기술 패권, 청년 세대의 미래, 북한의 위협은 대한민국 국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국익 중심의 외교 의지를 강조했다.
▶조정훈 의원(왼쪽)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조정훈 의원(오른쪽) 공화당 젠 키건스 하원의원
▶조정훈 의원(오른쪽) 민주당 앤디 김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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