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1.(일) 10:10, 한덕수 후보를 접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님 그리고 국무총리님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로 이렇게 입당하셔서 또 함께해 주신 데 대해서 환영하고 정말 감사를 드린다.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우리 한덕수 선배님에 비하면 모든 부분이 부족하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국정 전체를 총리로서 이끄시고, 권한대행으로서 또 국가 위기를 잘 헤쳐 나오시고 또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정체와 국정의 혼란, 방금 말씀하신 사법체계 자체를 흔들려고 하는 이런 나쁜 행태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이번에 정치 쪽으로 이번 선거에 나오셨는데, 정말 죄송스럽게도 제가 당원들의 뜻에 의해서 이렇게 선택이 됐습니다만, 저는 선거는 혹시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국정을 운영하고 또 국민을 통합하고 훌륭하게 이끌어 나가시는 데는 저보다 모든 면에서 많은 경험과 역량과 또 능력을 발휘해 주시는 우리 한덕수 선배님을 모시고, 제가 여러 가지 배우고, 또 열심히 해서 빠른시간 내에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대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해내겠다.

  또 국가 위기도 우리 총리님 그동안의 경륜을 잘 배우겠다, 제가 사부님으로 모시겠다. 사부님을 모시고 제가 잘 좀 배워서 해나가도록 하겠다. 국민 통합을 위해서도 특별하게 훌륭한 인품과 포용력을 가지고 잘 그동안 이끌어 주셨는데, 여야를 뛰어넘는 모든 것을 다 초월하는 탁월한 통합력을 제가 잘 모시고 이렇게 발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서 정말 저희가 뭐 말로 다 말씀 안 드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도 한번도 그런 걸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만, 이렇게 어느 정치인이 여기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분은 없었지 않았나. 그래서 직접 오셔서 부족한 저를 격려해 주시고, 또 도와주신다고 하니 우선은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선거대책위원장을 좀 맡아주셨으면 한다.

  저는 한덕수 선배님께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뿐 아니라 우리 경제 위기 극복에도 확실하게 탁월한 성과를 내실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국가위기 극복 여러 가지 대미관계나 각종 외교관계,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서도 탁월하게 제가 가지지 못한 많은 역량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저는 훌륭하신 분이 이번에 우리당의 후보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졌다.

  시급한 여러 가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다른 것을 몰라도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좀 상처를 많이 받더라고 제가 죽기 살기로 해서 이겨라 하는 것으로 명령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제가 끝까지 잘하겠다. 국정을 운영하는 데는, 반드시 우리 선배님을 잘 모셔서 훌륭하게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국가위기, 경제위기,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항상 배우고, 잘 모시고 그렇게 하도록 약속드린다. 감사하다.

2025. 5. 1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