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서문시장 유세 주요내용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2.(월) 17:30, 서문시장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구 시민 여러분 사랑한다. 서문시장 여러분들 요즘에 어려운 점이 많이 있으시다는 거 안다, 제가 여러분들 이 시장을 살리겠다고 다짐하는 큰절을 우리 여기 오신 국회의원분들하고 큰절을 올리겠다. 받아주시겠는가. 큰 박수로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 서문시장을 살리겠다. 대한민국경제를 살리겠다. 우리 대한민국 민생을 살리겠다. 큰절 한 번 올리겠다. 다 같이 큰절.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잘못한 것도 많다. 그러나 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우리 낙동강 전선 아닌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경제 기적을 이룩한 것이 바로 우리 박정희 대통령, 우리 대구 경북 맞는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은 대구와 경북을 생각하는가.
저는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이곳에서 공부하,고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던 그 생각이 너무나 그립기도 하고 너무나 제 마음속에 아주 감동으로 남아있다. 저는 이 대구에서 경북고등학교 다니면서, 책가방 들고 정말 배고픈 채 공부하던 그때가 그립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서문시장도 많이 좋아졌고, 또 대구도 많이 발전했습니다마는 많은 어려움이 또 우리에게 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되겠다. 대통령! 대통령! 김문수!
여러분 경제를 살리려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 필요하지 않는가. 하면 된다! 할수있다! 해보자! 대통령! 대통령! 김문수!
이번에 여러분들 선거에서 민주당에 나온 사람도 경북 안동 사람인데, 저는 영천에서 태어났다. 둘다 경상북도에서 태어난 것은 틀림없는데, 저는 거짓말은 못 시키고, 저는 절대로 거짓말 못 시킨다. 그런데 한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검사도 사칭하고 자기가 또 총각이라고, 총각이라고 사칭하고 거짓말 도사가 있다. 여러분 대통령 거짓말 잘하는 사람을 뽑는가. 참말 잘하는 사람을 뽑는가. 김문수! 김문수!
저는 그동안 거짓말을 못 하다 보니까, 학교에서도 제가 경북고등학교 3학년 때 거짓말을 저는 못 하겠어 우리 담임선생님이 데모를 조금 하다가 제가 주동자로 몰렸는데, “너가 잘못했다 그러면 용서해주겠다.” 우리 선생님이 그러는데 저는 암만 생각해도 잘못한 게 없다.“ 선생님 저는 잘못한 게 없고 다만 문제라는 것을 비판했는데. 데모 조금 했다.” 제가 거짓말을 못 했다. “아이고 이 답답한 문수야, 좀 거짓말이라도 해라. 교육청에 보고해서 너 괜찮게 다 해줄게.” 그러시는데 제가 그랬다. “선생님 거짓말을 어떻게 하는가. 차라리 감옥에 가더라도 거짓말을 못 하겠다.”
그러니까 우리 담임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이 답답한 문수야 선생님말좀 들어라.”그런데 저는 선생님 말씀이라도 거짓말하라는 말씀을 어떻게 듣겠는가. 그래서 제가 빡빡 우겼더니 “너는 학교 못 나온다.” 저는 학교 못 다녀도 좋은데 거짓말은 못 하겠다. 그러니까 우리 선생님이 “아이고 너 이제 입학시험이 두 달 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하려하나.”그래서 대학도 안 가도 좋은데, 거짓말 못 하겠다. 그때부터 학교 못 나갔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엄마부터 우리 집안에 삼촌부터 전부다. 아이고 큰일 났다. 어떻게 하나. 뭐 걱정하는가. 사람이. 거짓말 못 한다고 잘렸는데 무슨 걱정하는가.
이렇게 있었더니 한 2주일쯤 낙담이 돼서 학교도 못 가고 있으니, 학교에서 좀 봐줘서 한 번만 용서해준다. 그래서 한번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해서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서울대학교 입학하니까 우리 동네하고 전부 다 우리 동네에는 대학 간 사람이 별로 없다. 저는 7남매인데, 7남매 중에 대학 간 사람이 저 하나밖에 없고, 전부 초등학교 졸업하거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했다. 저만 대학교 갔다. 대학교에서 또 하는 게 보니까, 정치가 잘못되었는데 제가 바른 소리 좀 했다. 그랬더니 “김문수 너는 학교 오지 마라.” 잘라버렸다. 그래도 나는 절대로 거짓말은 못 하겠다. 옳지 않은 길은 못 하겠다.
학교에서 그만 잘려서 그때부터 내가 공장에 다녔다. 봉제공장, 미싱하는 곳, 재단 보조 하는 곳, 보일러공도 하고 이래서 한 7년 동안 공장 다니다가, 제가 어떻게 해서 다시 어떻게,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국회의원도 3번하고, 경기도에서 도지사도 하고, 우리 그때 구미에 김윤환 선배가 저보고 “정치는 고향에서 해야지, 객지에서 왜 정치를 한다고 그렇게 하느냐” 이래서 대구에 공천 줄 테니 저는 안 갑니다. 나중에 그분도 돌아가시고, 대구에 지난번에 왔다가 떨어진 것 아시지 않는가.
대구에서 떨어져서 그런데 주호영 의원님 나와 보십시오. 주호영 의원은 열심히 잘해서 국회의원 6번 하고 계시는 거 아시는가. 저를 도와준다고 선거대책위원장 하고 있는데, 박수 좀 많이 보내주십시오. 제가 떨어진 수성갑에서 국회의원 하신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제가 감옥에 가더라도 거짓말을 못 하겠다.
도둑질을 못 하겠다. 저는 어떤 경우든지 간에 절대로 사람들 속이고, 또 도둑질하고 이런 거는 나는 죽어도 못한다. 이래서 저는 절대로 그렇게는 나는 안 하겠다. 이렇게 했더니만 국회에서 저보고 뭐 그냥 국회의원들이 당신들이 내란이 아니냐, 죽어도 나는 학교에서 쫓겨나든 감옥 가든 거짓말은 못 한다. 그랬더니 갑자기 국민들이 대한민국에도 이런 인간이 있느냐, 그래서 저를 지금 이렇게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냈다.
저는 앞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민주당에 대통령 후보 나온 사람 여러분 아시는가. 성이 뭔가. 그런데 그 사람은 성남시에 대장동이라는 조그마한 30만평 밖에 안되는 것 있다. 그거 하나 개발하고 지금 감옥 간 사람이 몇 명인가. 그거 때문에 지금 수사받다가 의문사, 왜 죽었는지 모르는데 수사받다가 갑자기 죽어버린 사람이 몇 명인가.
저 김문수는 경기도의 그 사람보다는 적어도 30배 이상 많은 도시를 개발했다. 광교신도시, 판교에 테크노벨리, 그리고 평택의 삼성 반도체공장, 남양주의 다산신도시, 파주에 산업단지부터 지금 신도시 모든 개발을 그 사람보다 수십 배 개발하고도 김문수는 또 김문수 측근에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수사받거나 조사받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거 아시는가
저한테 제가 이래도 대한민국 경기도 지사든 대한민국 일자리 절반 이상을 전부 경기도에서 만들었다. 그 기업도 유치하고 했다. 대구사람들이 대구 국회의원 나오니까, 대구사람들이 너는 대구에 해 놓은 게 뭐 있노 한다. 그러면서 왜 경기도만 발전시키고, 대구는 하나도 안해 놓노 이러시는데, 제가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젊은 청년들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 거라고 믿는가.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서문시장부터 전국의 모든 시장이 잘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서민들 민생이 넉넉하고, 훈훈하게 되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세계 좋은 기업이 전부 한국에 와서 투자하고, 또 연구소도 제가 경기도 있을 때 많은 세계적인 연구소, 에디슨 연구소 아시는가. 그런 연구소를 세계 최고 연구소를 우리 대한민국에 만들고 우리 공부 많이 한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어서 세계 사람들이 바라는 훌륭한 기술을 개발하고 발명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믿어주는 과학기술 대통령 하겠다. 그리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경제가 지금 침체, 아주 저성장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을 못 하고 어려운 상태에 빠졌다. 그렇게 어려워진 경제를 살려내는 확실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미국하고 어렵다. 이러는데 미국에 물어보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화당, 민주당,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가장 미국이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누구인지 물어보십시오. 지금 민주당인지, 국민의힘인지, 이 씨인지, 김 씨인지 물어보십시오. 단연코 제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하고 당선되자마자 확실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약간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여러분 며칠 있다가 뉴스 보시면 제가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 것이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나 백악관이나 미국의 군인들, 우리나라의 평화가 유지되고,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미군이 여기 많이 와있기 때문이다. 최하 2만8000명 이상 미군이 전부 대한민국에 와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미국으로서는 대한민국이 가장 중요한 아시아 지역의 축이다.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 평화를 지키고 세계적으로 확실하게 뻗어 나갈 수 있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코빼기도 못 보는 거 아닌가. 지금은 서문시장에 와서 이렇게 하지만 되고 나면 코빼기도 못 보는거 아니냐 하신다. 저는 도지사 할 때도 도지자 되자마자 택시기사를 해서 대구에서도 며칠 했다. 경기도 곳곳부터 서울시도, 대구부터 다 다니면서, 저는 높은 데로 올라갈수록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낮은 곳으로 뜨겁게 가는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지금 그래도 국회의원 3번하고, 도지사 2번하고 장관도 하고 그랬으면 제가 그래도 사람들이 그런다. 저 사람이 산꼭대기 서민주택 살지만, 뒤에 빌딩 있을 거다. 뭐 어디 땅이 있다. 그런다. 그런데 저는 가만히 있는다. 빌딩들도 땅이 있으면 행복할까. 제 아내가 그런다. 여보 남들은 당신이 다 아는데, 우리가 왜 그렇게 나이 들어서, 연금도 하나도 없고, 어떻게 하려 그러나 제 아내가 원망을 많이 한다. 누가 돈 준다면 받지 말라고 했다. 여러분 저는 정말 깨끗한 대통령 되겠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여러분들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갑자기 되고 나면 확 변하는 이런 것이 아니라, 제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낮은 곳으로 더 어려운 곳으로 눈물을 닦아드리고, 함께 웃고 우는 여러분의 친구가 되겠다.
제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위대한 대통령, 우리 박정희 대통령 그분은 비명에 가셨다. 그분의 사모님도 육영수 사모님도 비명에 가셨다. 그분의 따님도 감옥에 가셨다가 나오셔서, 지금 여기 우리 달성에 살고 계시지 않는가. 저는 대구·경북의 위대한 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가르침인 우리 조상들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호국정신, 이 모든 것을 이어받아서 반드시 대구 경북을 지키겠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겠다. 그리고 항상 여러분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고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서민 대통령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
우리 대구 경북이 지금 위기에 대한민국을 구해낼 마지막 낙동강 전선, 이 자리에서 오신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주실 것인가. 대한민국이 이렇게 민주당 독재, 국회에서 탄핵을 몇십 번하고, 우리나라 모든 언론을 다 잡고 있고 재판까지 다 간섭하고 있는 이런 독재, 민주당 독재를 확실하게 여러분들께서 이겨내실 수 있는가. 다 같이 해보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12.
국민의힘 공보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