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산업은행 이전 관련 현장방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15:00,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산업은행 이전 관련 현장방문을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저는 부산에 올 때 마다 기분이 좋다. 부산에 바다가 좋고, 바람이 좋고, 사람이 좋은 부산이다. 늘 여러분들은 항상 활기에 차 있고 또 항상 많은 분들을 기분 좋게 해 주시고, 또 앞으로 미래로 또 태평양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전진기지가 바로, 부산이다.
6.25때는 우리 많은 전란에 시달리던 분들이, 북한에서도 이곳으로 철수 작전을 통해 많이 오셨고, 또 평상시에도 저는 처가가 순천입니다만 순천에서도 제 처남은 여기 와서 살다가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만 이리 와서 또 먹고 사는 것이 많은 여기 와서 생활했다. 우리 고향은 경북 영천인데, 영천사람들도 거의 부산에 와서 많이 산다. 서울 가는 사람도 있지만, 서울보다는 부산에 오면 일부로 해수욕하러 일부로 돈 들지 않고 밖에 나가면 다 해수욕이다. 특별한 관광지도 필요 없는 특이한 부산이다. 특히 저녁때 되면 회부터 시작해서 각종 물고기, 너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실조 걸릴 일이 없다. 저희 시골은 간고등어 그거 하나먹을 일이 드물었는데, 여기는 늘 싱싱한 생선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부산에 오면 회도 써는 방식이 다르지 않은가.
살짝살짝 써는 것이 아니라 뭉텅뭉텅 썰어서 회도 맛있고,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는 여기 계시는 박수영 의원님하고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했는데 그동안 한 5년 같이 했다. 제가 보니까 제가 말할 필요도 없이 박수영 의원은 여기 지역구이다. 지역구이기 때문에 산업은행은 말할 필요도 없이, 법만 안 되어있고 이미 땅도 돼 있고 법만 통과시키면 되는데 법 통과는 당연하게 되어야 하는 게 맞다. 왜 안 되는가. 이재명이 반대 때문에 안 된다.
왜 안 해 주냐 이것이다. 저는 세종 같은 곳 가면 대통령 집무실도 옮기고 제가 옮긴다 했다. 국회도 옮긴다 했다. 부산에는 그런데 왜 산업은행이 대단하다고 그걸 왜 안 해 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 안 되는 이유를 말해야 되는 것 아닌가. 대통령실 옮기고, 국회도 옮기고, 요즘 보면 대법원도 옮기라고 하면서 산업은행은 못 옮기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재명 후보가 부산을 싫어하는 것 같다. 싫어해도 그렇지 다 되어있는 거 본인이 안 해 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저는 이해가 잘 안 된다. 안 해 주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다.
예를 들면 대통령 집무실이나 국회 이런 것들을 옮기는 것은, 수도 이전에 관련된 위원심의가 있다. 관습법상 어디까지 가능한가 많은 헌법적 논란이 있다. 이것은 그것도 아니다. 산업은행 옮긴다고 많은 헌법논란은 없다. 그러면 이것은 세종시에다가 우리 대통령 집무실, 국회 옮기기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고 이미 다 되어있는데 안 옮기는 이유는 아까 말씀처럼 싫어한다기보다 무시하는 게 아닌가 저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도 다른 곳도 다 옮겼다. 한국전력도. 산업은행이 여의도 국회 앞에 있지 않은가. 땅도 여기보다 크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이다. 산업은행 역할 다 아시겠지만, 시중은행과 다르다. 정책금융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큰 문제가 없다.
제가 대통령되면 할 것 같은가. 안 할것 같은가. 저는 국회가 열리면 첫 번째로 제가 민주당에 요청하겠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에 의원님들 많이 계시지만 의원님들 숫자가 좀 적지 않은가. 그러니까 민주당과 이것은 해줘야 하지 않나. 제가 설득을 해서 하겠다. 이미 다 결정돼있고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이 산업은행 이전 건은 논란이 더 필요 없는 이미 다 결정되어있고, 다 완성되어 있는 건데 땅도 이렇게 되어있고, 공원으로 쓰는 것도 좋지만, 부산에 보면 바다가 얼마나 많은가 전부 공원 아닌가 이 좋은 곳 와서 제가 보기엔 부산은행도 옆에 있고, 기술보금기금, 한국은행도 여기 있다. 다 와있다. 그래서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인데 안 할 이유가 없다. 그것은 되었다.
두 번째, 글로벌 허브도시, 제가 이거 딱 보니까 딱 맞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하게 물류는 이미 다 아실 거고 물류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금융도 들어오고 디지털 첨단, 교육, 문화관광, 생활환경 모든 부분에서 허브도시. 허브도시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글로벌 허브가 되려면 출입이 편리하고, 생활이 편리하고 누가 검문하고 도장 찍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들어올 사람도 오고 미국 사람도 오고, 태평양에서도 오고 이곳에서 누군지지 와서 물류,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 교육, 문화관광, 생활환경 모든 부분에서 규제가 없이 자유롭게 얼마든지 국제적인 소통, 지금 여러분 지도 펴놓고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싱가폴 보다 부산이 못 한 것이 뭐가 있는가. 제가 싱가폴에 있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싱가폴 보면 거기는 인구가 뭐 부산보다 조금 크다. 서울보다 반밖에 안 된다. 땅덩이도 서울만 하다. 싱가폴이 딱 부산만 한 데 그런데 얼마든지 발전시킬 방법이 많다. 그래서 글로벌 허브도시로 부산을 법을 통해서 각종 규제를 풀면 된다.
제가 경기도지사를 우리 의원님하고 박수영 의원님하고 같이 제가 8년을 했는데 수도권에는 아직까지 여러 가지 인구가 집중할 우려가 있어서 그린벨트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데 부산은 인구가 느는 것도 없고 인구도 줄고 그런데 왜 그린벨트가 필요한가. 그래서 부산에 있는 그린벨트는 대통령이 되면 한 달 내로 부산시장한테 모든 그린벨트 관리권, 해제권, 개발권, 100% 한 달 내로 싹 옮기겠다.
저 사람이 선거철이 돼서 눈이 멀었나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제가 그린벨트 업무를 8년 이상 실무를 한 사람이다. 그린벨트 하나 풀려면 첫째는 국토부로 가야한다. 국토부 가서 밑에서부터 도장 받는다고, 얼마나 공무원들이 와서 여기 부산시 공무원 계신가. 부산시 공무원 거기 가서 절을 하고, 눈치를 보고, 이렇게 하는데 이 부산시장이 알아서 이 그린벨트를 계속 두어야 할지 김해 같은 곳은 그린벨트 필요 없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린벨트 풀면 그린이 없어지는 것 아닌가. 조사를 해 보시라 그린벨트에 그린이 없는 곳이 너무 많다.
그다음에 그린벨트가 아닌데도 녹지보존, 산지보존, 그린벨트가 아니더라도 산지는 보존, 녹지는 녹지대로 보존, 임야는 임야대로 보전, 농지는 농지대로 보전, 부산에는 적어도 30% 남아있다는 이 그린벨트, 개발 제한 구역은 신속하게 부산시장이 알아서 풀어야 한다. 국토부 공무원이 그 세종에 앉아서 부산에 그린벨트 푸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간단하지 않은가. 적어도 수도권을 뺀 나머지 지역에 부산만이 아니라, 대구든 어디든지 지방에 인구가 늘지 않는 그런 지역은 과감하게 한달내로 과감하게 싹 풀어야한다. 그래서 시장, 도지사가 알아서 해라 그렇게 할 생각이다.
그 이외에도 지금 부산에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데 첫째, 여기 보면 물류 같은 거 항만 보니까 온갖 규제가 있다. 이런 것도 과감하게 물류중심이 될 수 있게 항공이나 또는 바다를 통해서 오는 거나 아니면 철도를 통해 오든가 제가 도지사일때 해저터널을 검토를 제가 해 보니까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봐야 하는 점이 많다. 일본은 그런데 1930년대부터 일본사람들은 배를 타야 육지로 가니까, 해저터널 제한하고 있는 것이 있다.
제가 검토해보니까 외교적인 문제나 이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검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적어도 부산이라는 데는 태평양지역에서 일본을 비롯한 대륙으로 가는 관문이다. 바로 이 대문 이 바로 부산 아닌가. 그래서 부산이 물류 부분에서는 누가 뭐라 그래도 가장 좋은 싱가폴 이상으로 모든 배가 일본이든 여기든 동남아나 중국으로 가려면 부산을 거쳐야 한다. 더 말할 필요 없다. 제가 말 안 하더라도 이미 부산은 역할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첨단 부분에 핵심은 실리콘밸리 가보신 분 다 느끼시겠지만, 실리콘밸리 되는 것은 결국 그 주변에 스탠포드 대학이나 좋은 대학들이 있고, UCLA라든지 샌프란시스코 그런 여러 가지 대학 같은 것들이 주변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들이 부산대학, 아주 좋은 대학, 부산대학이라든지 부경대라든지 대학이 부산에 많지 않은가. 대학이 굉장히 많이 형해와 되어 있는데, 이 대학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과감하게 대학에 대한 지원을 더 해야 한다. 지금 글로컬 대학이라든지, 여기저기 하고 있습니다만 훨씬 더 지금 서울대학교 지원하는 이상으로 지방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지방 발전 핵심이다.
두 번째 이 졸업한 학생들이 대학 주변에 연구단지, 연구소가 있어야지만 보급금액을 소화할 것 아닌가. 경기도에서는 당시에 세계적인 GEG 에디슨이 만든 회사, 세계적인 연구소를 저희가 유치했다. 건물 한 6층 정도를 지어서 임대료를 안 받고 관리비 정도는 내고 오라고 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여기다가 GEG 연구소를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직원을 400명 정도의 연구원을 채용했다.
세계 30여개 넘는 연구소 중에 우리나라 GEG가 제일 실적이 좋다. 첫째 우리 젊은이는 우수하다. 공부도많이했다. 그리고 하나 연구과제를 물면 끝을 본다. 이런 특별한 기질, 실력, 학력 이런 팀워크, 이런 것이 잘 되는 게 대한민국 젊은이이다. 그래서 연구 같은 것 하면서 부산대학 안에 부경대, 동아대 대학이 많지 않은가. 이런 학교 주변에 좋은 창업지원센터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무료로 학생과 교수가 거의 무료로 임대료뿐만 아니라 거기에 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거의 무료로 해서 마음껏 거기서 창업해라. 그리고 모든 금융지원, 또 각종 기술지원, 그리고 각종 우수인력의 지원, 그리고 마케팅, 마케팅 활로 지원 이런 것 다 할 수 있도록 대학이 강의만 듣고 시험 보러 다니고 이래서 지방대학이 될 수 있는가. 대학에 연구개발, 그리고 창업지원 이런 것을 해서 대학 안에서 기업이 이미 성공을 해서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이 부산 자체에 대학이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고 창업해야 한다. 여러분 아시는 듯이 대전 카이스트가 되지 않는가. 부산이 못 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요즘 보면 지방대는 안 되고 서울에 가야 한다. 이렇게 하는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전개가 필요하다. 바로 교육도 그냥 교육이 아니라 교육과 연구개발과 창업, 그래서 성공하는 기업이, 여기서 성공하면 어디로 가겠는가. 이렇게 뭔가 교육이 아니라, 교육과 연구개발과 창업이 되고, 창업되어서 기업이 확대해 가는 이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지원과 규제해제가 필요하다.
문화관광은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 경기도지사 할 때 부산 수영을 가봤는데, 요트장도 있고 경기도는 바다가 사실 좋지 않다. 수심이 얕다. 큰 배가 못 온다. 전곡항이라고 아주 작은데 이런 데다가 요트를 해서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확실하게 여기 와서 요트장도 부산처럼 좋은 곳 없다. 값싸게 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요트 같은 것 많이 하고 남해안 일대부터 동해안 좋은 바다로 그래서 일본 대마도로부터 왔다 갔다 하는 문화관광 기가 막힌다.
생활환경 이런 것도 외국인들이 여기 와서 첫째 치안 아닌가. 부산 아주 치안이 좋지 않은가, 세계적으로 좋은 치안, 밤에도 아기들이나 여성들이나 마음 놓고 관광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이런 것이 다 묶여있다. 한방에. 끝내주는. 이것은 제가 볼 때 이런 비전을 만들어낸 게 아주 잘 만들었다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여기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선거 때 허황한 달콤한 거짓말 같으신가. 저는 결혼한 이후로 한 번도 총각 사칭해 본 적 없다. 저는 절대 거짓말을 못 시킨다. 그래서 믿어주시고 반드시 하겠다.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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