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09:00,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오늘, 이 열기, 이 열정 갖고 김문수 후보 대통령 만들 수 있죠. 우리 대구·경북 시·도민들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중심세력이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항상 나라를 바로 잡아주셨고, 그리고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운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이재명에게 정권 넘겨줘도 되는가. 김문수 후보로 만들어야 한다.
저는 이재명과 김문수를 딱 비교하면, 우리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잘하는 정치, 그리고 깨끗한 정치, 그런데 이재명은 거짓말 잘하는 정치, 말 수시로 바꾸는 정치, 그리고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정치, 이렇게 대표 될 수 있는데, 맞는가. 범죄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 되는가 안 되는가. 깨끗한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 만들어야 한다.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딱 한 번만 비교하겠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대구·경북도 민생 어렵다. 이거 해결할 적임자는 김문수밖에 없다. 정치를 평가할 때는 과거를 한번 돌아보십시오. 두 분 다 경기지사 역임했는데, 우리 김문수 후보는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분이다. 저 경기도 평택에 삼성 반도체단지를 만들어서 지금 어마어마하게 성장을 시켰다. 그다음에 성남에 테크노밸리 만들어서 각종 스타트업, 첨단기업 전부 들어서 있다. 그리고 파주에는 엘지 산업단지를 만드신 분이다. 이재명은 뭐 했는가.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인 대장동·백현동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이재명이다. 그거 응징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김문수 후보님 약자와의 동행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다. 결식아동 돌봐주고, 한센인과 평생 동행을 하셨다. 그런데 이재명은 뭐 했는가. 조폭 변호나 하고 비호 하면서, 조폭하고 동행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심판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은 일 잘하고, 청렴결백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후보 누구인가. 김문수! 우리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다 같이 싸우고 진군합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주호영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우리 권성동 위원장님께서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마다 우리 대구 경북이 나라를 지켰다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근데 기분은 별로 안 좋다. 왜 우리가 자꾸 나라를 지켜야 되는가. 대구 경북이 나라를 안 지켜도 되는 그런 세상 좀 왔으면 안 좋겠는가. 우리 김문수 후보님, 고향 오셔서, 대구 경북 보니까 어떤가. 힘이 나는가.
저는 여론조사에 우리가 조금 지고 있어서, 많이 따라간 것 같다. 12%가 올라갔다. 많이 따라갔는데, 아직은 좀 부족하다. 그런데 저는 될 것을 확신한다. 내가 전국의 모든 절에서 아침저녁마다 문수를 부른다. ‘대지 문수사리 보살’, 모든 불자들이 부르는데 당선 안 돼서 되겠는가.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신발 문수를 잘 모르던데, 문수를 잘 알아야 된다. 문수 안 맞으면 발이 뒤쪽 깨져서 절단난다. 문수를 잘 알기만 하면, 국민도 편하고, 대한민국도 발전한다.
여러분, 영천에서 나고, 경북중·고, 그다음에 대구 수성갑 위원장, 대구 경북을 김문수 후보만큼 잘 아는 사람 있는가. 우리 대구 경북의 현안 많다. 이거 깔끔하게 해결해 줄 분이 누구인가. 대통령은 자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을 뽑는 것보다 더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 제가 운동하는 분 할매가 ‘아이고 재명이 대통령 되는 걸 어떻게 보고 살겠노’ 이렇게 하길래, ‘할매 걱정하지 마이소. 아들딸 손자며느리만 잘하면 됩니다.’ 했는데, 맞는가.
제가 운동원들에게 이런 부탁 한다. ‘하루에 10표씩만 얻어라. 그러면 당신이 200표를 얻는다. 앞으로 선거 남은기간 동안’. 여러분, 한 사람이 200표 얻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만 하면 질 선거가 없다. 그런데 후보는 욕심이 나가 10표가 되겠나. 하는데 나는 한다. 하루에 10표씩만 우리 안 찍을 사람 우리 만들기만 해도 선거 이긴다.
여러분, 여기 와서 김문수 돼야 된다고 소리 높여 외치는데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된다. 가셔서 만나는 사람마다 진짜 정중하게 피를 토하면서, 이재명이 돼서는 왜 안 되고, 왜 김문수가 돼야 되는지 그렇게 하셔야한다. 말로는 안 된다. 발로 뛰어야 된다. 정말 부탁한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에 앞으로 대한민국에 선거가 없는 나라가 될 거다,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분, 제비 한 마리가 오면 곧 봄이 온다. 나뭇잎 떨어지면, 곧 가을이 되고 겨울이 온다.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이 하는 짓 보십시오.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특검하고, 대법관들 전부 불러서 청문회로 위협한다. 자기 재판은 뭐든지 다 연기하고,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 조짐이 벌써 보인다. 이런 후보 두고 봐서 되겠는가.
나라가 망하는 것은 정치하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크지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전부 책임이 있다고 그랬다. 이번 선거, 투표 잘못해서, 나라 망하는 거 보고, 그때 한탄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러분, 전부 이번에는 신발 끈을 동여매고 아들, 손자, 친구, 친척, 길 지나가는 사람, 모두 붙잡고 대한민국을 지켜야 된다고 호소하고, 우리 대구 경북이 가장 앞장서서 지켜냅시다.
<박형수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오늘 이른 아침부터 여기 우리 대구 경북도당의 강당을 꽉 메워주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기 오니 저도 여러분들이 이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보니까 ‘야 이거 선거 한 번 제대로 해 볼 수 있겠네’ 이런 생각이 든다.
먼저 계엄과 탄핵으로 인해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되어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계엄 사태로 인해서 우리가 3년전 그 엄동설한에 여러분들께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정권 교체를 외쳐주셔서 겨우 0.73%로 정권을 되찾았는데, 3년만에 이렇게 다시 또 조기 대선을 하게 되어서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리겠다.
그렇지만 우리가 언제까지 이 계엄과 탄핵에 갇혀 있을 수 없다. 이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야 된다. 저 무도한 이재명 세력과 민주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 대구·경북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다시 한번 분연히 일어서 주시기 바란다.
당원동지 여러분, 민주당이 지난 3년 동안 탄핵안을 31번 발의했다. 특검법안을 39번을 발의했다. 그것도 모자라 지금 어떤 법을 발의하고 있는가. 방금 주호영 우리 국회 부의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정지하는 법률을 발의했다. 거기에다가 아예 이재명이 지금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받은 허위사실공표죄는 죄가 안 되게 만들어버리는 이런 법률을 발의했다.
저는 20여년 이상을 법률가로 살았고,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제가 사는 동안에 이런 말도 안 되는 법률이 발의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이게 민주주의인가. 이게 법치국가인가. 저는 우리 당원동지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만약에 이재명 저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우리 모두 이재명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재명 후보 어떤 사람인가. 말씀 안 해도 다 아실 겁니다. 형수 쌍욕에, 갖은 재판에, 8개 혐의로 12개 죄명으로, 5명의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살아있는 범죄 백과사전이다.
이런 사람과 우리 김문수 후보, 어떤가. 고등학교 3학년때 3선 개헌에 반대하다가 무기징역을 받은 놈이다. 고등학교 때 상상도 못 하는 일이었다. 그 후로도 노동자와 약자를 위해 평생을 사시다가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세번 하신 분이다. 그 가운데 본인이 무슨 문제가 되어서 재판받거나 측근이 재판받은 적, 여러분 들어보셨는가. 이재명과 김문수 중에 누가 대통령이 돼야 되는가.
김문수 대구·경북 당원동지 여러분,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다. 우리 함께 6월 3일에 김문수와 함께 역사를 만듭시다. 6월 3일에 김문수와 함께 우리당을 살립시다. 6월 3일에 김문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김문수 대통령후보>
우리 대구·경북 시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저희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 그동안 마음 졸이시고, 걱정하시고 지금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드시고, 제가 서문시장 가보니까 장사도 안되고,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부터 모든 문제가 진도가 잘 안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저희들이 큰절 다 같이 한번 올리겠다. 큰절로 국민 여러분들, 겸손하게 승리하겠다. 우리는 절대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높은 자리가 아니라 가장 낮은 자리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고, 국민들을 높이 섬기겠다는 마음 모아서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잘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 여러분, 정말 제가 태어나고 자라서 여기서 중,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저는 청운의 꿈을 길렀다. 제가 비록 중학생밖에 안 되고, 고등학생밖에 안 되었지만 저는 이 나라를 걱정했다. 그러나 그 방향이 꼭 옳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일회담할 때 저는 반대했다. 중학생이었다. 우리 중학교가 모두 휴교했다. 고등학교 때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3선 개헌을 한다고 해서 반대했다. 제가 주동자로 몰려서 무기정학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대학을 못 가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운이 좋아서 또 서울로 대학을 가서 다니는데 보니까, 너무너무 아니다 싶어서 계속 데모했더니 두 번 학교에서 쫓겨나서, 공장에 7년 제가 다니는데 공장에 있는 동안 또 두 번 쫓겨나서 해고되었다. 그러고 나서 감옥에 두 번 가서 저는 대학을 25년 만에 졸업했다. 공부를 너무 못해서. 그래서 여기 앉아 계신 분들, 박사분들 많지만 저는 아무것도 아니다. 또 우리 집안에 7남매인데 저만 대학가고 나머지는 다 초등학교 아니면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 저는 많은 혜택을 받았다.
그때 너무 못 먹어서 볼때기가 쏙 들어가서 보톡스 좀 받아야겠다. 요즘 먹으니까 배가 좀 나와서 다이어트 하고 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항상 마이카 이렇게 말하면 반대했다. 왜냐면 당시에 서울대 교수 중에 자동차를 타거나 경제학 하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 전부 대한민국 자동차 안 된다고 했다. 전 세계 어느 나라 역사에서 후진국이 자동차를 만들어서, 마이카 하는 나라 어디 있는가. 그래서 찾아보니 없었다. 정책 안 되는가 보다 해서 저는 반대했다.
경부고속도로 만들 때도 차가 별로 없었다. 국도도 차가 없는데 왜 고속도로를 만드나. 이거는 히틀러가 하는 독일의 아우토반이다. 이 독재 총통 체제로 가기 위한 선구적인 것이 바로 고속도로다. 이게 야당이고 여당이고 국회의원이나 대학교수도 다 반대했다. 저도 또 반대했다. 근데 저는 늘 박정희 대통령을 반대를 많이 하면서, 쫓겨나고 잡혀가고 했다.
지금, 이 동대구역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이 있습니다만, 구미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또 안동의 도청에도 박정희 대통령 동상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한 세계적인 지도자다. 가난을 없애준 세계 최강의 제조업, 세계 최강의 산업혁명을 이룬 위대한 대통령, 대구·경북이 낳은 위대한 인물 아닌가.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 젊었을 때는 박정희 대통령 반대했다. 지금 와서 보니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저는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가서 당신의 무덤에 가서, 침을 뱉던 제가 이제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친다. 참회했다. 그분도 가시고, 그분이 사랑하는 육영수 여사도 총을 맞고 가셨다. 그분의 따님, 박근혜 대통령, 서울의 집도 다 뺏기고, 예금도 다 뺏기고, 지금 달성군에 와서 계신데 추경호 의원님 지역구에 와서 계시는데,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과 저하고 같은 학년이다.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분도 초등학교, 저는 신문에 안 나지만 박정희 대통령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럼 신문에 난다. 중학교 들어가면 신문 나고, 저는 한 번도 안 났다. 고등학교 들어가도 신문에 나고, 저는 한 번도 신문에 난 적은 없지만 저와 동년배인데, 그분이 대구·경북이 배출한 여러분이 사랑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달성군에 계신다.
국가가 위기이다. 위기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구 경북이다. 경제가 어렵다. 어려울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대구 경북이다. 섬유 산업부터 시작해서 포항제철부터 구미의 전자, 많은 산업혁명을 이룩한 그 뿌리, 삼성도 바로 이 대구에서 삼성상회로 시작한 것 아시는가. 지금 우리 북구에는 제일모직 안에 이병철 동상도 있다. 대구 경북이 낳은 위대한 인물, 바로 첫째는 박정희 대통령, 또 이병철 회장님, 그리고 우리 김수환 추기경도 여기 군위 출신 아닌가. 불교도 말할 필요 없이, 불국사부터 많은 절이 있다. 동화사, 기독교도 오늘 순국선열 묘역 갔다 왔습니다만 거기 기독교 장로님, 개성학교 출신들이 다 계신다.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 위기일 때 생각난 게 대구·경북이다. 지금 나라가 어렵다. 이 나라에 정말 어려움이 올 때마다 누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가. 누가 이 나라를 바로 산업화시켜서 배고픈 나라를 다이어트 하는 나라로 누가 만들 것인가. 저는 대구·경북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가 무너질 때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2.28 정신이다. 바로 독립운동하는 3.1운동 하는 대구·경북의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희생되었는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대구·경북이 반드시 더욱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대구·경북이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그 정신이 위대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위기를 위기로 받아들이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반드시 위기를 딛고 한 단계 뛰어올라 반드시 도약할 것이라고 믿는 불굴의 신념이다.
저는 경북 영천 임고면 황강리 출신인데, 제 고향에 가면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갔다가 돌아가신 제13대조 할아버지가 계신다. 저는 나라가 어려울 때 그분은 불천이라 해서 13대가 지났는데, 아직 사당을 지어놓고 제사를 모신다. 바로 돌아가시기 전 40대 영천 전투에서 이기고 자인성 다시 복성하고. 경주 전투에 가셨다가 서천전투에서 몰살당했다.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의병으로 나가셔서 전부 다 돌아가셨다. 국가가 어려울 때 누가 이 나라를 구하는가. 우리 증조할아버지도 그 당시에 나라가 일본에 넘어가니까 국채보상 거기에 참여해서 얼마 전에 돈 얼마 냈는지 다 나왔다.
나라가 어려울 때 바로 대구·경북 도민들이 반드시 이 나라를 구한다는 불굴의 정신! 구국의 정신, 나라 사랑의 정신! 대구 경북 도민 여러분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 불굴의 정신으로, 지금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이 계신다. 우리 안동에도 제가 남부공단이라는데 가봤지만, 다 타버렸다. 영덕에 가보니 또 산불이 났는데 산만 탄 게 아니라 마을도 다 타고 밑에 가보니까 바다에 있는 배까지 다 탔다. 솔방울에 불이 붙어서 배에 떨어지면 배가 다 탄다.
피해가 어마어마하다. 이거 빨리 우리가 피해복구 해야 한다. 제가 의송,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이 산불피해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게 국회의원분들께도 박수 보내주시고 이제는 전에 같은 마을이 아니라 바로 지중해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들을 아주 아름다운 마을, 그 도시처럼 그렇게 멋지게, 산불로 타버렸지만, 더 멋있게 반드시 복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경주에서 연말에 APEC 정상회의한다. 조금 있으면 바로 각 장관회의가 죽 이어진다. 6~7월부터 시작해서 계속 이어진다. 경주 APEC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여기 의원분들과 힘을 합쳐서 우리 시·도민 힘을 합쳐서 반드시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우리 대구·경북의 위상이 전 세계 정상들의 입에 의해서 다 알려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노력하겠다.
홍준표 시장께서 역점 산업으로 추진하고, 우리 대구에 강대식 의원님 오셨지만, 이제 지금 진도가 덜 나가고 있다. 어려운 점이 있다. 바로 이 신공항 제대로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강대식 의원님께서 열심히 하시지만, 예산문제, 추경호 의원이나 송언석 의원, 예산의 최고 전문가이시다. 힘을 합쳐서 약속된 시간, 2030년에 다 못 지키더라도 신속하게 대구·경북 신공항이 군위에서 멋있게 잘되고, 고속도로나 철도나 이런 것들이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가 지원하겠다.
그리고 수성구에 있는 2군 사령부하고 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 또 훈련장 다 군위로 옮기는 것 아시는가. 이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저도 국방부랑 일 많이 해봤는데, 국방부라는 데가 굉장히 늦는다. 조금 있으면 사단장 바뀌고, 다 바뀐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또 바뀌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제가 군부대 이전도 기왕에 한 것 제때 이전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제가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그리고 달빛철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십니다만, 어려운 점이 많을 텐데 예비타당성 조사라든지, 여기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리고 동해안에 보면 철도 해서 부산부터 시작해서 강릉 지나 고성까지, 동해안 전체가 다 나오는데, 동해안 전체가 얼마나 좋은 경치인가. 물이 깨끗하고, 그야말로 애국가에 나오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아닌가. 동해는 정말 대단한 동해인데, 동해 철도가 고속전철, 복선전철 지금은 단선밖에 없어서 그런데, 여기가 바로 고속전철, 복선전철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우리 권성동 의원님 강릉 출신이신데, 고성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저는 늘 다니면서 아니 이 좋은 경치에 왜 이렇게 교통이 불편한가. 고속전철 복선전철 되면 바로 동해안 자체가 지금과 다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대구·경북 통합하는 것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알고 있다. 그리고 지방자치, 지방분권, 중앙정부가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예산에 대한 부분도 물론이고, 인사권, 인허가권, 이런 부분에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를 확실히 열겠다.
제가 여기 수성갑에 출마했다가 떨어진 거 여러분 아시는가. 대구 가만보면 산이 별로 없고, 전부 평지인데 서울은 전부 산이다. 이 좋은 벌판에, 이 좋은 땅에 대학교가 많다. 경북대, 영남대, 세계적인 대학 좋은대학과 병원 이런 것들이 의사들도 많이 계시고, 그래서 제가 대구·경북에 뭐가 문제인가 물어보니 대구·경북 안 된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난다고 그러면 젊은 사람이 많이 있는 대학을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대학을 확실하게 밀어드리겠다. 지방에 좋은 대학을 확실하게 키우고 밀어드려서 이 대학이 제대로 되어야지만, 그 대학을 중심으로 해서 연구소, R&D 연구소를 많이 만들어서, 연구소에서 좋은 봉급도 주고 좋은 연구를 해야만 젊은이들이 안 떠날 것 아닌가. 대전은 연구소도 많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온다. 그런데 대구·경북은 약하다.
대구·경북에서 의과대학 비롯해서 또 포스코도 열심히 합니다만, 경주의 원자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연구개발단지, 과학기술 단지를 만들겠다. 거기에서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취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을 해서 기업을 만들고, 창업하다가 실패하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가 교육과 연구개발이 창업이 같이, 융복합의 하나로 합쳐서 대구 경북의 거점이 확실히 이루어져서 젊은이가 빠져나가지 않고, 젊은이가 연구개발, 또 좋은 대학, 창업하기 좋은 대구·경북 만들어서 많이 몰려오도록 확실히 하겠다.
어떤 대통령 후보는 자기가 총각이라고 잘 거짓말 시켜서, 어떤 여배우와 관계를 가진다. 저는 제가 결혼하고 총각이라고 속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면서 하다가 집사람한테 쫓겨나서 견디겠나.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잡혀갈 판인데, 내가 검사다. 검사 사칭도 한다. 저 김문수는 거짓말 안 시키는 거 아시지 않는가. 생긴 게 뼈밖에 없다. 제가 워낙 벌써 뼈대 있는 집안이라 뼈밖에 없다. 여러분께서 김문수는 거짓말 시키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약속드리는 것이 저 사람 선거철에 와서 달콤하게 해서 빼먹으려고 하나. 표 뺏어가는 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시는 여러분 크게 한번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감사하다.
2025.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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