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산 뉴코아아울렛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11:30, 울산 뉴코아아울렛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울산 시민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한다. 정말 반갑다. 뭉치자, 뭉치면 산다는 팻말을 들고 응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제 우리가 우여곡절 끝에 김문수 후보를 당 후보로 확정했다. 이제는 하나로 뭉치면 승리할 수 있다. 정말 좋은 구호다. 우리가 뭉치고, 하나로 단합하고, 통합하고 화합하는 것이, 우리 보수 국민들의 통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어떤 선거인가. 범죄자 이재명을 우리의 대통령으로 뽑을 거냐 아니면 청렴결백한 김문수를 우리 대통령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싸움이다.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어떻게 하는가. 그러면 청렴하고 깨끗하고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평생 산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길 원하는가. 저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꾀하는 선거라 생각한다. 대통령 김문수! 대통령 김문수!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산이 여러분들 요즘 힘드신 거 안다. 여러 가지로 어렵게 된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요즘에 장사도 힘드신 거 안다. 마음도 불편하신 것도 많으실 덴데 저와 이 지역에 김기현 의원님과 울산시장 선거법상 못 나왔지만 국민의힘이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겠다. 미래 힘차게 울산을 발전시키겠다. 시민 여러분들께 큰절을 드리겠다. 큰절을 올리니 박수로 맞아주시길 바란다.
요즘에 어렵다. 석유화학이 어려움이 있다. 자동차를 잘하다가 미국에 관세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되기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한테 이 자동차 문제, 미국자동차 GM도 인천에 와있다. 그러나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자동차가 현대차 맞지 않는가. 우리 울산 시민도 안다. 지금 아무리 어렵더라도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앞으로 힘차게 발전할 것입니다. 김문수가 울산 시민들과 함께하겠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제가 운동권이었다. 운동권 잘하게 생겼나. 태권도 이런 거 합기도 유도도 잘한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이 울산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지만, 그 당시에 자동차를 만들어서 박정희 대통령이 마이카 시대를 열겠다 했을 때 제가 반대했다. 왜 반대했는가. 제가 서울대 다니는데, 서울대 교수들이 반대한다. 자동차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되느냐,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부품이 만 가지가 넘는데, 1개도 못 만드는데 어떻게 자동차를 만드나. 박정희가 독재하려고 자동차를 이용해서 마이카 말하면서, 독재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마이카, 집마다 차를 갖게 하겠다. 했는데 그래서 저도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우리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던 그 자동차가, 지금은 세계 최대 수준으로 우리 자동차가 잘 나가는데, 그건 울산 현대차 시민 여러분이 만든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 아닌가.
지금도 조선소, 현대조선소 아실 것이다. 이 울산의 조선소 그동안 굉장히 걱정 많이 하셨을 것이다. 근데 지금 조선소가 한시름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 뭐라 그랬는가. 울산 현대 조선이 바로 미국의 조선소를 다 좀 살려달라, 여러분 신문 보셨는가. 그렇다. 미국은 자기들이 배를 못 만들어서 미국하고 중국하고 경쟁하는데 중국은 미국보다 한 20배 이상 조선 능력이 있다. 미국은 절대로 배 만들 능력이 없다. 근데 지금 세계 최고 조선기술 가진 곳이 어디인가. 바로 대한민국. 울산에 현대중공업 아닌가.
지금 문제는 요즘 용접하는 사람 없고, 현장에 일하는 사람 없어서 문제이지, 지금 설계 능력 자체가 고객이 주문하면 그걸 맞춰서 딱딱 맞춤형 설계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최고이다. 그래서 우리 현대중공업 비롯해서 조선소 능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배를 만들 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조선소나 미국의 해군함정, 잠수함, 핵추진잠수함, 이런 것들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세계에서 우리 대민 울산에 현대중공업이 최고이다.
울산 시민 여러분 그러나 석유화학이 어렵지 않는가. 석유화학이 어렵다. 왜냐면 산유국, 기름 생산하는 곳에서 거기서 바로 하니까 우리가 하기 어려운 점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울산시장과 김기현 의원님과 여러 의원님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울산에서 지금 수소 클러스터,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를 기반으로 한 각종 산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될 수 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될 수 있다.
그리고 제가 김기현 의원님 얘기 들어보니까 뭐가 제일 문제인가, 울산시장에게 들어보니까 여기 지금 정원박람회 하는 거 아시는가. 정원박람회는 잘할 수 있다. 제 처가가 순천인데 순천정원박람회 한 거 아실 것이다. 전 순천처럼 울산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울산에는 지금 문화회관이 부족하다. 오페라도 보고, 연극도 보고, 영화도 상영하고 모여서 좋은 공연장 이게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하신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공연장 만드는데 돈 얼마 드는지 물어보니, 5,000억밖에 안 들더라고. 제가 확실하게 밀어드리겠다. 그리고 부산에서 울산 왔다 갔다 하는 이런 철도, 이것도 복선으로 해서 부산이나 울산이나 한 도시처럼 하고, 또 울산에서 지금 올라가서 포항으로 해서 저 영덕, 울진으로 해서 강릉, 삼척, 저 휴전선 있는 양양, 고성까지 시원하게 복선 철도를 완공해서, 이 동해안 얼마나 넓고 좋은가. 우리 애국가가 무엇인가. 동해 물과 백두산 아닌가. 동해 물, 전 세계인들이 관광지로 올 수 있도록 확실하게 철도를 복선전철 고속철로 뚫어내겠다.
이 선거철이라 해서 거짓말을 하겠나. 저는 이미 경기도지사를 2번 해서 8년을 했다. 국회의원도 3번해서 다했다. 장관도 제가 다했다. 근데 제가 할 때마다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일자리를 절반 이상은 제가 도지사 할 때 경기도에서 계속 만들었다. 저는 우리 수원의 광교신도시도 제가 만들고, 성남의 판교신도시도 제가 만들었다. 성남시장은 한 것이 하나도 없다.
경기도지사인 제가 판교신도시 만들었다. 평택에 삼성 반도체 공장 120만평, 전 세계 최대 규모로 만들었다. 바이든 대통령도 평택 미군기지 왔다가 지나가면서 저게 뭐냐 해서 물어 가지고 봤고 또 트럼프 대통령도 헬기 타고 가다가 저게 뭐가 저렇게 큰 공장이 있냐 해서 삼성 반도체다 해서 다 들여다봤다. 이런 것들은 누가 했는가. 이 김문수가 다 해냈던 것 이다.
대한민국 일자리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무너져 내리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 누구인가. 저는 이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이 고달픈 민생을 보다 더 행복하게 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지금 밑으로 가라앉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룩하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이 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의 해군함정만이 아니라 미국의 해군함정, 앞으로 대한민국이 북한의 핵무기 협박 공갈에 이기기 위해서 핵추진잠수함을 만드는 위대한 K-방산, 현대중공업으로 발전시키겠다. 울산 시민 여러분, 울산은 우리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 공업 혁명을 이룩한 세계 공업수도, 세계 산업수도,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수도, 울산을 다시 한번 위대한 울산으로 함께 만들어나갑시다.
2025.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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