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 참석 - AI시대 기업대응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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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5.(목) 07:15,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 참석 - AI시대 기업대응 전략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사랑한다. 우리 김기문 회장, 또 우리 박용주 회장님, 여러 우리 회장님들, 정말 이른 아침에 잠도 못 주무시고 나와서, 열심히 AI를 공부하고 미래 설계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많은 분들 지금 어렵다고 하지만, 어려운 것은 다만 어려울 뿐이지 그 어려움 속에서 용기를 가지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이 도전 정신이 기업가 정신의 첫 번째라고 저는 생각한다. 도전하지 않는 자는 기업인이 아니다.
시장이라는 것은 불확실하다. 고객도 늘 변덕스럽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또 시장을 향해서, 고객을 향해서 더 나은 품질을 향해서, 더 좋은 생산을 향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향해서,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룩하신 주역이시다.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9988 우리 김기문 회장님, 늘 9988 많이 말씀하셨는데 9988 여러분 정말 언제까지나 여러분들이 중단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요즘 제가 지방을 많이 다닌다. 지방은 사실 제가 봐도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다. 인구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없으니까 아무리 기업을 하고 싶어도 사람이 없다. 사람을 모셔다가 그 공장까지 모시고, 또 저녁에 퇴근시켜드리고 이렇게 해서 겨우 유지하고 있는데,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희망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정말 어려움이 많은 거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바로 이 저출생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우리 김기문 회장님과 중소기업중앙회 여러회원님들이 힘을 합쳐서, 이곳에서 저출생 위기, 이 부분을 위해서 특별하게 많은 노력을 하셨고, 또 지금도 도와주고 계신다. 제가 이 저출생 문제든지 경제문제, 일자리 문제, 그 어떤 문제라도 전부, 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모든 것을 다 주도해서, 감동적으로 헤쳐나가시는 데 대해 감사 드린다.
저는 바로 직전에 고용노동부 장관 하면서도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 뵙고 강의도 하고 말씀도 청취했는데, 제일 중요한 점은 중소기업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 하나하나가 모두 엄청난 다양성과 스토리 다 가지고 계시고, 애로사항도 모두 하나하나가 다르다는 점, 그런 점에서 이 하나하나를 듣고 하나하나를 다 해결해드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 해법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제일 지금 문제 되는 부분이 그동안,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을 과연 이런 소규모 중소기업에까지 적용하는 게 맞는가. 그럴 때 여러분은 절대로 좌절하지 않으시고, 국회의사당에 가서 또 전국 여러 곳을 다 다니시면서 직접 외치셨다.
제가 우리 김기문 회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전 세계 중소기업 역사에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노동자들이 무슨 법을 고친다든지 이런 건 있었지만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나서서, 이 법은 정말 우리 기업에게 너무나 안 좋은 법이다. 이렇게 직접 목소리 내시는 이런 사례는,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은 처음이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저는 너무너무 애를 많이 쓰셨지만, 또 관철은 안 됐다. 저는 그러나 이런 부분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고 제가 여러 가지 결정권자가 될 때는, 반드시 이런 악법은, 반드시 여러분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도록 고치겠습니다.
노란봉투법도 있는데, 이런 것은 우선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고, 또 모든 민법상의 모든 규정에도 위배되고, 어떤 법에도 맞지 않는 이런 법은 계속 만들어야 되겠나. 그럼 노동조합만 표가 있나. 중소기업인들은 노조 표보다 적지 않은가. 이런 잘못된 생각 표만 세어서 하는 이건 바로 경제 망치는 것이다. 저는 사실 제 자신도 노조 출신이고, 제 아내도, 형님도 다 노조를 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도달한 결론은 기업이 없으면 노조가 없다는 겁니다.
기업이 없으면 일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기업이 없으면 복지가 없다. 기업이 없으면 국가도 유지할 수 없다. 기업 없는 국가를 우리는 공산국가라고 한다. 공산국가는 오직 국영기업과 공기업은 있지만, 여러분 같은 민간기업 사기업은 없는 그런 사회를 우리는 공산주의, 계획경제 그렇게 말하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바로 자유의 존재고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바로 민간 존재이고 그리고 확실한 모든 부분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자리 책임자들이시고 또 국부의 책임자시고 또 미래의 설계자시고 책임자시다. 이런 모든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하고 계시는 훌륭한 역할, 이건 단순히 경제인이다. 이렇게 말하기 어렵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국가 그 자체다. 국가 가장 중요한 주체가 바로 저는 기업인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저 사람 맛이 갔다.” 이런 말 하는 사람 있다. 노조하다 왜 저런 말 하나. 저는 노조를 해봤기 때문에 노조위해서는 기업 없는 노조 없지 않나. 기업이 잘 안 되는데 노조가 발전한다는 그 자체가 안 되는 거다. 그래서 기업이 경제와 국가와 노동자와 가정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그 주체, 이 기업을 키우는 것에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저는 여러분께서 늘 걱정하시는 아까 제가, 앞에 바로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제안하는 대통령 후보에게 드리는 제언이라고 해서 책자, 아주 잘 만드셨다. 어디가도 딱 저런 정리된 책자 주는 데가 없는데, 우리 중기중앙회에서 책자 내용을 하나하나 모두 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집무실에 딱 놔 놓고 계속 제대로 하나 하나하나 체크 하는 체크리스트 주신 거로 생각한다.
반드시 대통령 집무실에 중소기업 중앙회. 9988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쓰신 그 체크리스트를 두고 제가 체크 하겠다. 그리고 여러분이 전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제가 늘 말씀을 듣고, 여러분을 섬기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될 걸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감사하다.
2025. 5. 15.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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