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수원을 새롭게” 수원 지동시장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6.(금) 09:30, “수원을 새롭게” 수원 지동시장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수원 시민 여러분, 사랑한다. 여러분, 정말 수원에 오니 제 고향에 온 것 같다. 여러분, 그런데 김문수가 어떻게 또 나타났나. 완전히 어디 사라진 줄 알았는데 또 나타났다. 저는 이 수원이 지동시장, 못골시장, 먹거리시장 이 시장만 좋은 것이 아니고, 바로 이 화성이 있기에 수원이다. 우리 정조 대왕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꿈, 수원은 바로 이 꿈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여러분의 꿈을, 저 김문수가 함께 이루겠다.
수원은 또 여러분 자랑스러운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곳이다. 우리 수원에 삼성이 용인에도, 신갈에도, 삼성이 있고 여기 또 화성, 동탄에도 삼성이 있고 평택에도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120만평 제가 만들었다. 삼성이 있는 수원, 요즘에 삼성이 어려움이 많다. 여러분의 꿈, 삼성과 함께 이 수원이 힘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김문수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우리 수원은 10전투비행단부터 시작해서 우리 대한민국 국방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여러분 그러나 굉장히 아무리 시끄럽다고 하더라도 옮기라 소리도 안 하시고, 오히려 서울 농대만 옮겨갔다. 그거 농촌진흥청도 다른 데로 다 옮겨갔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언제나 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시고, 대한민국 반도체부터 시작해서, 광교 테크노밸리와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감사하다.
광교 신도시 잘 만들었는가. 여기 광교에서 오신 분 손들어보십시오. 광교 살아보니 좋은가. 제가 광교신도시를 만들었다. 제가 광교 신도시를 만들 때 그랬다. 절대로 이 광교 신도시는 천년을 가는 도시를 만들자.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만들었는데, 저는 우리 오늘 현대의 대한민국 도시 건축기술 자체가 앞으로 천년 이상 가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정조대왕이 이 수원 화성 만들 때보다, 훨씬 발전된 대한민국 도시계획 건축기술을 가지고 우리가 천년을 가는 멋진 도시를 만들자고 공무원들과 다짐, 다짐하며, 오늘의 광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광교에선 한 번도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바로 광교 신도시에서 광교산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했다.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우리 수원에 모든 호수가 2개나 있고, 광교산이 뒤에 있고, 앞으로는 우리 화성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우리가 만들자. 절대로 여기서는 부정부패가 있어서는 안 된다. 공무원들에게 다짐, 다짐하였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청렴하면 영원히 살것이오, 부패하면 영원히 죽을 것이다. 다들 아실 것이다. 우리 공무원들 다짐, 다짐해서 그 광교 신도시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곳이다. 10배 이상 큰 도시를 만들었지만, 단 한 사람도 구속된 공무원 없다. 공무원 중에 문제가 되어서 갑자기 죽어버린 의문사한 공무원 한 사람도 없다.
김문수도 광교신도시 개발하고 한 번도 수사받거나 제가 광교 신도시에서 일하다가 의문이 있다. 또는 부정부패, 돈을 받았다. 들어보셨는가. 들어보신 분 있으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시라. 제가 즉시 모든 것을 그만두겠다. 제 아내가 경기도지사 8년을 하는 동안, 아내가 법인카드 썼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저는 여러분을 겸손하게 깨끗하게 섬기는 경기도지사가 되고자 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경기도민의 명예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는 우리 공무원들하고 정말로 무엇이 국민을 섬기는 길인가. 도지사도 벼슬이 아니고, 대통령도 벼슬이 아니다.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섬기는 머슴이다. 여기 아마 공무원들 많이 와계시는데,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은 스스로가 자부심이 있다. 성남 시민들 못 살겠다 한다. 전부 대장동에 얼마 먹었냐 말하는데 우리 수원시민들은 배는 고프지만, 당당하다. 떳떳하다. 우리가 노력했기 때문에 바로 광교 신도시, 명품신도시가 지금까지 깨끗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신도시가 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반도체는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기업인을 그냥 잡아넣고 먼지 털고 이것, 저것 걸면, 기업인이 지금도 삼성전자 이재용 아직도 재판받는 거 아시는가. 기업인이라는 것 다 잡아넣어서 감옥에 집어넣고 재판을 10년씩 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겠는가. 전 세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겠는가.
저 양향자 의원 오셨는데 삼성전자 양향자 의원 아시는가 이분이 광주여상을 나와서 삼성전자 이사, 상무도 하시고 지금 여기 오셔서 국회의원 하시다가 다시 저하고 다시 대통령 하겠다고 저하고, 붙어보겠다고 그랬는데 이런 도전정신 저는 아주 아름답게 생각한다. 내가 못할 것 무엇인가. 속이 꽉 찼다.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 오신 우리 의원님들, 위원장들, 훌륭하신 분들. 다음에는 뽑아주실 건가.
제가 없으니까 수원이 요즘에 다 잘 나가다가 표 찍을 때는 이상한 곳을 찍는다. 이래서 수원을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삼성전자 발전시키고, 또 이 깨끗한 도시개발, 이렇게 할 수 있는 당은 어떤 당인가. 국민의힘! 썩은 정치인은 청소해야겠다. 우리 서해, 해양수산부의 공무원, 돌아가신 공무원 아시는가. 비참하게 돌아가신 공무원의 형님, 이대진 선생님도 오셨다.
이대진 형님은 제가 제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형님이 누가 있겠습니다만, 동생을 사랑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겠다. 집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이다. 이런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노력,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아니겠는가.
여러분. 결혼하고도, 총각이라 그러면서 여배우한테 “나 총각이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정말 저는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대장동 30만평이 안 되는데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 이거 되겠는가.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되겠는가. 누가 막을 수 있는가.
우리 지동시장에도 어려움이 많은데 며칠 전 와서 곱창, 순대를 먹으면서 식당을 쭉 뭇골까지 한 바퀴 돌았는데 그래도 여기는 조금 나은 편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에 가보면 사람이 없다. 여긴 사람이 많이 계시는 편이다. 우리나라 어려움이 정말 많다. 그래도 수원시민분들이 열심히 하셔서, 우리 대한민국 반드시 다시 살려낼 수 있는가. 제가 이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이 민생을 살리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10전투비행단에서 소음을 이기고, 비행단 조종사나 공군들을 사랑해 주시는 우리 수원시민들의 이런 국방 호국의 의지를 받들어서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는 국방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광교에 우리 나노 센터, 융합기술 등 많은 과학기술 연구소 있는 것 아시는가. 바이오센터, 이런 것들 저희가 다 만든 거 아시는가. 과학기술 연구를 우리 제대로 하는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는 수원 화성과 삼성과 그리고 광교,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10전투비행단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고, 농업도 사실 서울 농과대학을 비롯한 농촌진흥원, 각종 연구소 수원만큼 농업 관련된 곳이 없다. 지금 바이오 농업 부분이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로 나서는데, 이런 부분도 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서 대한민국이 바로 바이오 농업 생명 부분에 세계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 여러분, 하실 수 있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감사하다.
2025. 5. 1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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