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서원나눔, 세이브더칠드런에 영유아 보호아동 ‘첫걸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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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원나눔(이사장 강수자)은 ‘영유아 보호아동 첫걸음 지원사업’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모의 부재로 인해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영유아 보호아동 10명에게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 등 아동성장지원을 위해 매월 기업결연후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서원나눔은 부산 향토기업 (주)서원유통의 지주회사 (주)서원홀딩스가 출연하여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9년 1월 출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서원나눔 사회복지사상 시상, 비영리단체 사업지원·협력 및 연말행복나눔(쌀·라면)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를 통해 가정위탁지원센터 영유아 아동 외에도 미혼모 가정 300명을 대상으로 양육키트배분, 부모교육지원, 여름이불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서원나눔 관계자는 “후원을 통한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큰 보람을 느꼈다” 며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지속가능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노성훈 남부지역본부장은 “서원나눔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본 사업은 후원을 통해 아동의 삶이 직접적으로 변화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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