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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필리핀 바타안 PPP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
배명희 2025-12-19 추천 1 댓글 0 조회 130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필리핀 바타안 PPP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

 ▲사진:필리핀 바타안 PPP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민(IDAC 글로벌 사업총괄), 한명숙(필리핀 부패방지대학 총장), 강장원(UN부패방지의날 필리핀 기념조직위원장), 엔리코 유존(바타안 PPP 총괄 자문), 원은석(IDAC 이사장)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 이하 : IDAC)'는 '필리핀 바타안 공공-민간 협력사업 투자 센터'(Public-Private Partnership and Investment Center : 이하 PPPIC), 'UN반부패의날 필리핀기념조직위원회(위원장, 강장원 이하 : ADCOC-P)'와 필리핀 바타안 지역의 PPP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타안 PPP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력 컨소시엄 구성 ▲바타안 PPP 프로젝트 수행 기업 발굴 및 육성 ▲사업수행 기업 인증 및 등록 ▲등록기업 대상 바타안 주정부의 행정 및 비즈니스 편의 제공 ▲바타안 PPP 프로젝트 수행 및 구성에 디지털자산의 적극적인 도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월 17일 IDAC과 ADCOC-P가 공동으로 주최한 '필리핀 바타안 PPP 개발 프로젝트 밋업' 행사에서 체결되었다. 바타안 PPP 프로젝트 총괄 자문인 엔리코 유존(Enrico Yuzon)은 에너지, 투자, 물류, 유통,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40여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발 사업에 대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테이블 순회 미팅을 통해 참석한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ADCOC-P 강장원 위원장은 "현재 필리핀 현지에서 바타안 주정부와 한국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바타안 PPP 개발 프로젝트는 주정부 승인과 함께 필리핀 중앙정부 승인도 이미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호세 가르시아(Jose E. Garcia) 주지사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엔리코 유존 총괄 자문은 "현재 마닐라와 바타안 지역을 잇는 32km 길이의 '마닐라 베이 브릿지'가 착공을 준비 중인데, 이 다리가 완성되는 시점이 바타안이 인프라와 주거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현재 바타안 인구는 80만 명인데, 다리 완공 이후에는 120만까지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 물류 그리고 주거단지 개발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고 PPP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IDAC 원은석 이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국내 기업들이 필리핀 진출을 도전해 왔으나 실패를 경험한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따라서, 해외 진출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작은 규모라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적극적으로 AI 및 디지털자산을 사업에 접목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협력 개발 프로젝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의견을 내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밋업 행사에 참석한 기업을 중심으로 2026년 2월 방문단을 구성하여 현지 실사 및 바타안  주정부 주요 인사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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