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제공 |
-정보통신기술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 총사업비 17억 6천만 원 투입 - 스마트 버스쉩터 설치 등 연말까지 사업 추진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19일 오전 마검포항(충남 태안군 신온리 2-33)에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레저기구 전문수리업체가 참여해 엔진 및 스로틀 레버, 연료호스, 배터리 등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수상레저활동자가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레저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근거리 자율신고 홍보 등 안전캠페인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태안해경은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가 총 173건으로, 이 중 85%인 147건이 정비불량, 연료고갈 등 안전 의식 부족에 따른 표류 사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철 장기간 운항을 하지 않았던 레저기구를 운항 전 제대로 정비를 하지 않으면 고장에 의한 표류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수상레저기구는 바다 한가운데서 기관 고장에 의한 표류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충돌, 전복,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활동 전 장비점검이 중요하다”며“안전하고 즐거운 레저활동을 위해 활동전 장비 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해경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상레저 활동자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부터 레저활동 성수기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태안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041-950-28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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