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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 축산’ 본격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 박차
배명희 2025-02-25 추천 0 댓글 0 조회 264

 


경남도, ‘스마트 축산’ 본격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 박차 ​​​​

- 2025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예비사업자 모집

- 오는 3월 17일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 신청접수

- 22개 솔루션 패키지 도입, 농가 맞춤 지원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사양관리 최적화 등 생산성 제고 및 축산업 지속가능성 확충을 위해 ‘2025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 예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해당사업은 기존 스마트 축산장비 보급 지원 단계에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등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과 스마트 축산장비를 패키지로 보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농가 대상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3월 17일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개소당 총사업비는 5억 원이며, 지원비율은 보조(기금) 30%, 융자 50%, 자부담 20%이다. 

※ 융자금리 : 2%(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축산농가에서는 농장에 적합한 솔루션 패키지 모델을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도에서 예비사업자를 선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4월에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2025년 솔루션 패키지 모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11월 스마트장비 설치 및 솔루션 서비스 제공 업체를 공모하여 최근 22개를 최종 선정했다. 솔루션 패키지의 상세정보 및 설치사례 영상 등의 자료는 스마트축산지원시스템(https://smart.ekap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솔루션 패키지 모델 : 22종(한우 5종, 낙농 8, 양돈 4, 양계 5)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성과 경제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스마트 축산 보급으로 지역 축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축산농가 10개소,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하여 분만 알리미, 사료 자동 급이시설 및 발정탐지기 등과 연계된 패키지를 보급하였고, 연내 사업 성과 및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여 앞으로 사업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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