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수 전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총괄특보단

후보직속 대외협력특보단장 겸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시민사회·민생경제·사회연대경제 혁신의 구심점… ‘먹사니즘’ 기반 민생경제회복 플랫폼으로 현장 조직과의 소통 강화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직속 총괄특보단 산하에 후보직속 ‘대외협력특보단과 선대위 산하 ‘사회적경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면서, 정책네트워크 전문가이자 민생현장 전략가인 이회수를 두 직위에 동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1. 대외협력특보단장으로서의 중책

이회수 특보단장은 지난 5월 4일 출범한 광역시도당 중심의 지역별 특보단장단에 이어서 이번주에 출범하는 부문별 특보단장단의 후보직속 대외협력특보단장을 맡아서 시민사회단체, 직능경제단체,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주체 등과의 실전형 선거지원 조직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 특보단장은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특보단 특보단장도 겸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경청투어와 주도적 소통 창구 운영을 통해 중도층 및 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민생 중심의 선거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사회적경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

윤석열 정부 시기 위축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이 특보단장은 선대위 산하 사회적경제위원회 전략총괄 부위원장으로서, 사회연대경제 주체들과 긴밀히 연대하며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소통을 조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각 부문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별·부문별 경청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적 성장 기반 마련이 주요 목표다.

3. 먹사니즘 기반 민생회복 플랫폼 확대

이회수 특보단장은 선대위 산하 먹사니즘 위원회로 합류한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위원회 정책위원장’으로서, 먹사니즘 네트워크를 기본사회 실현과 잘사니즘 세상을 추구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당면한 과제의 실천과 관련해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전략의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청년, 노동계, 소상공인, 직능경제인, 벤처기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의제를 발굴하고, 기본소득•기본주거•에너지•교통•·복지 등 일상의 경제정책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민생경제 중심 아젠다를 선대위 차원에서 체계화해나갈 예정이다.

4. 지역·교통 융합 전략가로서의 강점

이 특보단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사회문제 해결 전문가로 발탁해서 경기교통공사 설립을 맡겼던 초대 상임이사(이후 사장 직무대행 수행)로 대중교통 혁신 모델을 설계한 실무형 도시전략가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뒷받침해왔던 경기도 출신 주요 인맥으로 교통•지역•민생 융합 분야에서 정책과 조직을 잇는 실행력과 실용주의정책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정책의 현실성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민관 협력, 시민소통, 지역 기반 조직운영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은 선대위 조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와 민생경제, 지역개발정책과 교통정책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연결해

국민통합과 회복의 메시지를 확산하겠습니다.”

— 이회수 대외협력특보단장

이회수 특보단장의 임명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추구하는 현장 중심, 실용 중심, 통합 중심의 민생 캠페인 전략에 강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