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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_20] "지금은 바로, 내 차례"
배명희 2025-04-05 추천 0 댓글 0 조회 68

 



[복음_20] "지금은 바로, 내 차례"​​​​

 

주제 “지금이 바로, 내 차례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5:1–9 (38년 된 병자의 이야기)


 도입 : 이야기로 들어가기

(내러티브 시작)
여러분, 혹시 저와 같은 적 있으신가요?

 

‘하나님, 대체 언제쯤 제 차례가 오는 건가요?’
남들은 응답받고, 회복되고, 기적도 경험했다는데...
나는 오늘도 그저 ‘기다림’이라는 기도 제목 속에 앉아만 있었습니다.

 

저는 마치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던 병자 같았습니다.


38년이란 시간 동안, “기회가 없어” “도와줄 사람이 없어”
그 핑계 안에 나를 묻어두고 있었죠.

그런데… 그날, 예수님이 다가오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6)
그 질문은 단순한 물음이 아니라, 제 영혼을 흔드는 부르심이었습니다.

 

 [2부 – 지금이 바로 타이밍입니다]

하나님은 순번으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지금”이 곧 “당신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 지금 나에게 주어진 오늘, 나는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지금 부르신다면, 나는 일어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 5:8)

 

 [3부 – 묻혀 있던 씨앗을 꺼내십시오]


예화
저는 언젠가 하나님께 받은 꿈과 비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지쳤고, 

그 꿈을 서랍에 넣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하나님은 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네 안에 씨앗을 심었다. 

지금 그 씨앗이 자랄 시간이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혹시 여러분도 그렇게 묻어두고 있는 꿈이나 사명이 있나요?

 

[4부 – 당신의 정체성은 여전히 소중합니다]

예화
오래된 회중시계를 버리려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왕의 손으로 만든 ‘진품’임을 알게 되죠.
비록 멈췄지만, 그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고장 났다고 여긴 그 정체성…
내가 직접 만든 ‘왕의 작품’이다. 복원할 수 있다.”


이사야 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5부 – 이제, 당신이 행동할 차례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 내 마음의 연못가를 떠나

  • 묻어둔 씨앗을 꺼내고

  • 정체성을 회복하고

  • 말씀을 따라 “일어나 걷는” 순간입니다

  •  

야고보서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결단의 기도]

“주님, 저는 늘 내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알겠습니다.


지금이 바로, 주님이 정하신 나의 타이밍입니다.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겠습니다.
묻어두었던 꿈을 꺼내겠습니다.
일어나 걷겠습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마무리 초대]

형제자매 여러분,
기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당신’에게 일어납니다.


지금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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