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19]_"절망의 순간 빛을 만나다" |
롬3:23, 롬6:23,요3:16, 요14:6,행16:31,고후5:17ㅣ 1인칭 내러티브 기법 |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서론: 절망의 순간, 빛을 만나다
여러분, 제 이야기를 하나 해도 될까요?
어느 날 저는 깊은 절망 속에 있었습니다.
밤이 늦도록 고민하고 걱정하며,
"도대체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 적 있으신가요?
"내가 이대로 살아도 될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정말 가치 있는 존재일까?"
그때 저는 성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장 23절의 말씀이
제 심장을 강하게 두드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저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있었는지.
왜 내 마음이 늘 채워지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바로 내가 빛되신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 인간의 죄와 타락 : 우리는 왜 방황하는가?
여러분,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이 말이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나는 착하게 살았는데요?"
"나는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요!"
하지만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한 적도 있고,
시기하고 질투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아닐까요?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우리가 죄를 짓고 살아가면,
결국 그 끝은 죽음과 영원한 심판뿐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저는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2.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강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넘어지고 쓰러져도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셨다고?"
"내가 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야.
네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나는 너를 사랑한다."
3.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어느 날 저는 요한복음 14장 6절을 읽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때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동안 길을 몰라 방황했던 이유는
진짜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마치 길을 잃은 여행자와 같습니다.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다른 길을 찾아 떠돌아다니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결단의 시간 – 당신은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계속해서 내 방식대로 살아가다가 결국 멸망에 이를 것인가?
-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얻을 것인가?
저는 선택했습니다.
"예수님, 이제는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여러분도 지금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이 순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5. 새로운 삶과 영원한 소망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제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더 이상 저는 죄책감과 두려움 속에서 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여러분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와 후회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새롭게 만드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어떤 삶을 살아왔든지
하나님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합니다.
-
당신은 예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께 마음을 열고, 결단하십시오.
지금 기도하십시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이제는 제 힘이 아니라 예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세요.
아멘."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주고 계십니다.
아멘!
한강아라선교회 배명희 목사
2025.4.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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