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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첫 저녁유세‘대전’, 인산인해 장철민 사회자로 내세우며 ‘변화’강조
배명희 2025-05-12 추천 1 댓글 0 조회 62

 



 

李, 첫 저녁유세‘대전’, 인산인해 

장철민 사회자로 내세우며 ‘변화’강조 ​​

-이재명 후보"대전‧충청을 행정수도‧과학중심도시로“, 균형발전 청사진 제시
-장철민 사회 맡아 "이재명, 대한민국 혁신엔진 되살릴 적임자"
-KAIST대학원생, 연구자 등 찬조연설 "과학기술강국 만들 이재명 찍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이하 '이 후보')가 선거운동 첫 저녁유세 일정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가졌다.  이 후보의 저녁유세가 진행되는 대전 으능정이 사거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연호하는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 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전‧충청 민심의 압도적 지지를 요청했다. 그는 연설에서"대전‧충청에 행정수도와 과학중심도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국민의 교육 수준, 능력, 자본, 기술 모두 뛰어나다”며 “정치만 똑바로 하면,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대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는 충청권 최연소 재선의원인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맡았다. 장 의원은 “이재명은 과학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바로 실전에 투입해 결과를 만들어 낼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혁신엔진을 되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재명 대선후보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중앙선대위 국민참여본부 수석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의 유세에는 대전에 사는 KAIST대학원생, 대전 43년차 연구자, 청년 자영업자가 마이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찬조연설에 나선 KAIST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서현 님은 “젊은 연구자들의 1/3이 연구를 마치면 더 나은 연구환경을 찾아 외국으로 떠나고 있다”며 더 나은 연구환경을 위해“과학생태계에 대한 강도 높은 지원을 통해 전환점을 이뤄낼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소리 높였다. 또다른 찬조 연설자로 나선 대전 43년차 연구자 김봉태 님은 “과학기술에서 이제는 중국이 우리를 앞서나가고 미국은 우리는 견제하기 시작했다”며 “대한민국을 과학기술강국으로 도약시킬 사람, 이재명 후보를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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