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검사 출신 갈등 프레임은 허위"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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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는 2024년 9월 3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원익큐엔씨를 방문해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저희를 맞이해 주셔서 영광스럽고 좋다"며 "국민의힘은 반도체산업이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론으로서 반도체특별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들고 싶지 않은 정치세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며칠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1년 만에 여야 대표 회담을 가진 일을 언급하며, "반도체 문제는 초당적으로, 반도체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자고 제안했고, 이견 없이 의기투합했다"며 "그 반도체 산업의 핵심에 구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것에 대해 "우리의 구미 산단이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 힘든 소식들 속에서도 구미를 비롯한 산업역군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들께 기분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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